왜 이제서야 봤지? ★마창진 최고의 육덕대장★ 핑크레이디 뚜비 14

네임드 육덕대장의 마지막 퍼즐... 뚜비

잠시 잠수탔다가 핑크레이디에 잠입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바로 부비할인권 등록해 놓습니다.

등록해 놓고 실제 예약까지는 2주가 걸렸네요.

느꼈습니다. 나의 시간에 맞추어서는 예약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만사 재쳐 두고 그녀의 시간에 맞춤으로써 가까스로 예약 성공!

차를 타고 그녀에게로 가면서

워낙 유명한 분이었기에 그동안 후기들을 조합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일단 외모는 귀염상이라고 하는데... 

뭐 예의상 말하는 부분이 있으니 이건 직접 보고 확인!

키가 크고 육덕이라고 했지?

육덕바라기 내가 아니 볼수가 없지, 아암.

스킬이 죽이고 수위도 높은데다 손톱슈얼이 좋다고? 

난 조금 지루인데 실력 함 볼까?

드디어 도착! 띵동하니까

문을 열어주며 웃으면서 인사하는 그녀는...... 두둥!

그냥 귀엽다라는 말로는 부족한데?

예쁜 걸그룹 아이돌이 몇개월 쉬면서 살짝 살이 오른 느낌이랄까?

귀엽고 예쁜 외모로 인기몰이 중인 프로골퍼 박현경 모습이 조금 있는 듯...

갑자기 죄책감이 들기 시작합니다.

너무 귀엽고 예쁘고 어려보여서... 음 내가 이래도 되나?

그리고 기대감도 조금 내려갑니다.

이 외모에 이 분위기에 예상되는 스킬과 수위는 뭐...

얼굴만 봐도 일단은 대만족이니까 눈높이는 좀 낮출게.

몸매는 생각보단 육덕이 아닌데?

다이어트 했나? 아주 조금 약통 정도인 듯...

그런데 좀 있다 보니 귀여운 외모와는 다른

백만불짜리 탄탄한 꿀벅지를 가지고 있네요.

이때까지 만나왔던 육덕은 말랑말랑한 살집이었는데

나이가 깡패인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탱탱한 육덕을 자랑합니다.

다시 기대감이 쑤욱 하고 올라옵니다.

본격적인 서비스 타임!

뒷판에 이어서 고양이 자세까지

립과 함께 손슈얼을 같이 구사하는데

잉? 이렇게 귀엽게 생긴 어린 애가 잠시 다른 영혼이 들어왔나?

일단 항복부터 하고

부끄러움은 내려놓은 채 팔딱거리기 시작합니다.

재미있다는 듯 씨익 웃더니

이거 괴롭힐 맛 나네 하면서 

아주 정신줄을 놓게 만드네요.

풀코스를 즐겨보려다가 

그래도 남자인데 못참고 공격개시

아까 그 공격만 하던 사람은 어디가고

바로 느껴버리는 뚜비...!

이거 연기가 아니야~

우와~ 이런 뚜비를 내가 왜 이제서야 보게 되었나요?
만날때부터 기대와 설레임을 불러일으키는 외모와

단순한 높은 스킬과 수위가 아닌 애인같은 느낌...

이래서 뚜비, 뚜비 하는군요.

오늘 마창진 최고 육덕대장을 봐 버렸습니다.

큐티플하고 스킬 쩔고 애인 모드도 죽입니다.

그런데 착하지는 않고 아주 못됬어요.

손님 괴롭히면서 즐거워하는 무서운 애네요.

네임드 매니저가 된 거,

예약이 어려운 것은 다 이유가 있네요.

지금도 당장 다시 보고픈 뚜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