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살구 슬렌더파 직진~ 급달은 실패?! 20

휴일을앞두고 (6월5일 이었음) 갑자기 오후 세쯤 급달(?)이

와서 여기저기 예약을 시도해봅니다 ㅎㅎ

급달시에는 

1순위 지명매니저 (인기인이니 될리가 없지 ㅠㅠ)

2평소 궁금했던 매니저 (이또한 인기인들이니..)

3다니던업소에 시간이 딱 맞을때

4~5시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055 사장님께서

딱 ㅅㄱM을 추천해주셨네요.

음.. 요즘 자주가다보니 더욱더 가리게되어서 ㅋㅋ

고민을 좀 했습니다만.. 한참 고민뒤에도 예약가능하다

해서 ㄱㄱ!! ㄱㅈㅇ~

입구에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나나사장님 왜이렇게 오랜만에

오셨냐고.. (한달전인데용..) 너무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아… 나 조용히 다녔는데 사장님이 얼굴을 기억하시는구나..

저도 뉴비에서 고인물(?)이 되어가는건가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암튼급달이라 큰기대를 안하고

벨을 누르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055는 기본 서비스가

좋으니 매우 깨끗이 씻어야합니다. ㅋㅋㅋ

똑똑 들어오는데 너무 마른사람이 들어왔습니다. 오잉?

저도 많이 말라서 이거 마름배틀을 해야겠는걸?

앉자마자 바로 전담한대 피우면서 토크를 시작하시는데

눈을 맞추니 오잉? 예쁜걸? ㅎㅎ 제기준에는

충분히 예쁜상이었습니다. 써클렌즈 하신거같고

초면이라 눈을 완전히 맞추지는 못했는데 ㅋㅋ 약간 심쿵?

5분정도 토크하시다가 시작해요.~ 하길래 업드렸습니다.

대화도중 제가 맥끊기는 대답을 많이했는데 자연스레

반말섞어가면서 대회가 잘되어 제맘이 좀 편해졌네요.

중요한것은 슈얼~ 건식 간단히 끝나고 뒷판에서 뭔가 강력하진

않은데 포인트를 딱딱 짚어주니 좋았습니다. 일단 예쁘다보니

설렘작용으로 ㄸㄸ이가 잘 반응하고 있었는데 ㅁㅁ가 궁금해서

돌아보니 웬걸? 올림머리 한게 너무 귀염귀염하네요.

그리고 힙라인이 동글한것이 이건 안봐도 소문자s라인각이네요.

소문자s보고 더욱 설렘발동하여 꿈틀꿈틀 하는데 ㄸ까시까지

들어오시네요. 강력한건 아니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ㄸㄸㅇ이

주물주물과 같이 시전하니 더욱 좋네여. 저는 ㄸㄲ만 강하게하면

느낌이 잘 안나더라고요.

기대되는 앞판!! 돌아누우려는데 눕지 말랍니다 앉으래요.

ㅎㅎ 이자세 안좋아하시는분 있나요? 여기서 일단 참았던

거친 숨소리가 터졌네용 ㅋㅋ

그러고는 또 침대위에서 앉으래요. 거 왜 마주앉아서 그거 있지

않습니까 그거 ㅋㅋ 카파에 역자세 아무튼 제가 이자세도

엄청 좋아하는데 ㄲㅈ가 너무 귀엽고 예뻤습니다. 

그래서 참지못해 신음소리 터져나왔는데 거기서 갑자기 딱!

멈추더니 아직 아니야 하더군요. 아놔 이런거 완전 좋아하는데 ㅋㅋ

다음으로 누워서 고백을.. 나 좀 빠른편이그등.. 지금 직전인디

아직안돼~ 하면서 ㅎㅂㅇ을 시전 그리고 요래 조래 잘하는데

어휴 이때부터는 참느라 혼났습니다. 뒤로도 ㅎㅂㅇ하는데

역시나 허리가 잘록한게 라인이 있어서 어흇.. 이것도 못참..

씩스나인 시전중에도 으아아앗 하니 참앗! 그러고는

발사각 나올때마다 참아 하시면서 자세를 바꾸었는데

이오빠 어쩔.. 하면서 웃으니까 웬지 더 참기 힘들었디는..

마지막엔 마주앉아서 어택 들어오는데 지금 마무리야?

물어보니 안돼 참아 하는데 동작은 말과 다르게 빠르고

강하게 하시길래 최대한 참으면서(?) 마무리 했네요.

급달인데 대성공 했습니다. 동반샤워까지 비율이 좋은편이라

샤워 하면서 외모칭친 했더니 응 나 점 많이 받아 요런느낌? ㅋㅋ

귀엽네요. 포켓걸에 슬렌더파 형님들은 꼭 직진하시길

앞으로 예약 어려워질지도.. 작별인사를 후기로? ㅋㅋ

(턱수염 어택은 미안 나 급달이라 정리못하고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