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테라피 유빈후기 3

저번주 금요일 친구를 만나기전 시간이 많이 남아서 레몬테라피의 유빈 매니저님을 보러갔습니다. 프로필을 보는 순간 ㅁㅁ가 너무 제 취향이라서 저도 모르게 바로 예약 문의를 드렸고 바로 예약이 되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샤워를 하고 두근거리는 상태로 있었는데 짜잔, 되게 글래머러스한 예쁜 분이 들어오는겁니다. 조금의 이야기와 흡연시간 이후, 뒷판과 앞판 순으로 넘어갔는데 뒷판에서 간질간질하니 거울로 보이는 매니저님의 모습에서 야릇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서로 끝날때까지 웃으면서 농담도 주고받았고 무리한 요구가 아니면 다 수용해서 받아줬습니다. 그녀 덕분에 즐거운 마무리를 하고 개운하게 퇴실했습니다.

재방문해서 다시 찾아볼 정도로 레몬테라피 유빈 매니저 강추합니다.

저는 조만간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