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창/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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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로마

야근엔 후기죠 블리 아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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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어느날 차를몰고 진해로 달려봅니다


기름 경고등이 깜빡깜빡하면서 언제멈출지 모르는


쪼임에 간이 콩닥콩닥한건지 아미씨 만난생각에


설렘이 콩닥콩닥한건지 모르는 느낌


아마 후자이지 싶습니다 주유소를 4개나 그냥 지나갔거든요


오는길에 넣지머 하면서


지난번후기로 할인도 해주셔서 매우 감사!!


입실하고 탈의하고 샤워하고 벨누르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심리적 1시간은 기다렸.......갑자기 쾅쾅


노크도박력있게 등장도 씩씩하게


눈웃음 깔고 "오빠 미안!!" 하는데 기다린건 잊아뿌!!


덕분에 출근 트레이닝복도 구경하고 오히려 좋아!!


변함없는 스킬시전순서는 이제 몸이 기억합니다

뒤에서 어쩌고저쩌고 그담에 이러쿵저러쿵


근데 이번에는 이제껏 경험못한 궁극기가 똭!!!


궁한방 쳐맞고 그대로 뻣었습니다 으아아아아


여윽시 핵주먹...아니 핵미드파워는 지렸..


내꺼도 지려버렷...


끝나고 주섬주섬 입고 바로 가려는절 잡고 안놔줄라고하사는거


안된다 차막혀서 일찍 가야된다 뻥치고 냅다 탈출했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우린 다음에 또 봐요 빠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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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 1페이지

달찐님의 댓글의 댓글

@ 사요나라데스
어찌하다보니 아미씨만한분은 없어보임 ㅋㅋㅋㅋ 말로 후두러패는게 딱 제 스탈

델뢉님의 댓글

여윽시 지각쟁이 그러면서 당당한것도 여윽시.. 그래도 출근복 모습은 ㄱㅇㄷ인 부분이네요

달찐님의 댓글의 댓글

@ 핵주먹킹아미
아이고 고맙습니다.
아미씨도 늘 행복하소서
ㅋㅋㅋ 출근복은 못참지 암요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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