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테라피 NF모찌 13

무더운 날씨와 우중중한 구름으로 인해 급달이 필요한 시점이 다가온거 같아

여기저기 PR을 찾아보다가 

머지않은 곳에 NF들이 우수수 등장한 것을 발견하고 예약을 합니다.

(NF할인 기간이라서 조금 더 눈돌아가서 예약을.....)

아직 실사라던지 후기들은 없었지만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마음으로 과감하게 일정 해쉬태그를 보면서 뭔가 느낌이 와 모찌매니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매장은 찾기 좋은 곳에 있었고 

머지않은 곳에 공원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안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마산권은 창원권과는 달리 70분이 아닌 60분 기준으로 설정 되어있는 곳이 많아서 

그점은 다소 아쉬울 수 있겠네요. 

(그렇다보니 1분1초가 아쉬워서 광속샤워를 하면서 제 나름대로의 시간조절을....)

아무튼 이렇게 입실 하고 난 뒤 모찌매니저님을 만나게 되었고 

첫느낌은 '모든것이 큼직큼직하니 시원시원하구나' 였습니다. 

눈,코,입,골반,슴까지 다 뚜렷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분이셔서 개인적으론 첫인상이 참 좋았네요.

과감한 도전을 했던 과거의 저에게 칭찬을....

다만 여백의 미를 살리는 슬랜더파 형님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도....

시원한 마사지부터 뒷판, 앞판 그리고 베드에 살짝 걸터 앉아 있게 하고 보이시는 본인의 시그니쳐 기술까지 고객의 시간을 소중히 여겨 꽉꽉 채워주시는 마인드 좋은 매니저 였고 

개인적으로는 립과 손의 연계기?가 참 좋아서 만족할 수 있는 방문이었네요.

그렇게 탈탈 털리고 나니 도저히 집에는 바로 못가겠어서 

주변에 있는 쟁반짜장맛집 금x가서 배도 부르게 집에 돌아와서 더 만족스러웠네요.

첫방의 임팩트가 너무 강렬해서인지 

다른 NF분들도 할인기간에 몇 분 더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