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커피가 생각나게 하는 업소 상남동 맥심 지수 첫방문기 16

12시 첫타임 예약을 15분전에 잡혀서 집에서 발바닥에 땀나도록 빠른 걸음으로 

딱 10분만에 도착했네요 날도 덥고해서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고 벨 누르니 

맥심 매님들은 1분도 안돼서 다들 들어 오시는거 같네요  ㅎㅎ

얼굴을 잠깐 스쳐 지나가듯 보았는데 아는 매니져인지 아닌지 잠깐 혼동을
지수가 "오빠 어떻게 알고 왔어" 제 대답은 너의 프로필을 빠삭하게 알고 있고 꼭 

너일거 같아서 왔는데 내 촉이 맞았네" 모르고 온 사람은 제가 처음이라네요 ㅎㅎ

다른분들은 매니져 찾아요하고 물어서 왔다합니다 ㅎㅎ

제 촉은 제가 생각해도 기가 막히네요 ㅎㅎ

한 반년만에 보니 지수 손길에 몸이 반응을 

바디슈얼시 지수의 자연산 슴가와 살아있는 유두의 비빋기 스킬 전보다 더 발전하였네요

앞으로 뒤집고 저는 완전 민둥 지수는 30% 민둥 아쉽네용 완전 민둥이끼리 만날수 있었는데

주기 물어보니 2달에 한번 정도 맞을까 싶네요너무 오랫만에 봐서 하고 싶은 얘기도 많았지만

시간은 애석하게도 END를 알리네요 아쉬웠지만 다음을 위해 발걸음을 옮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