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방 주아누님 방문했슴다 11

오래 사귄 여자친구와 2달전 이별 후 외로움과 슬픔에 부비에 접속하여 형님들이 쓰신 후기를 보며 오늘 큰맘먹고 누나방 주아누님 보고왔습니다. 

2달 동안 열심히 눈팅한 결과 제 첫 업소를 후기가 좋은 누나방 주아누님으로 결정. 여자친구 이외에 성경험이 없었고, 유흥도 완전 처음인 완전 유린이 그 자체라서 실장님께 문자드리는것도 1시간 넘게 고민 후 가능한 시간이 있다 하여 예약 잡았습니다. 시간이 다가오고 콩닥콩닥 뛰는 가슴을 부여잡고 1층에 도착하여 실장님께 차단기 열어달라고 전화하고 주차 후 입성. 형님들 말씀대로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셨고, 잠시 흡연실에 앉아서 대기 후 주아누님 영접. 

20대인 저와 나이 차이가 조금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예쁘셔서 한번 놀라고 몸매보고 두번 놀랐습니다. 얼타고 있으니까 주아누님께서 옷 벗겨주시고 옷 정리까지 깔끔하게.. 본격 샤워실 들어가서 양치부터 씻겨주시는데 어릴적 어머니가 씻겨주시던 그 느낌을 받았습니다.. 샤워실 서비스 후 침대로 가서 마무리.. 경험이 많이 없어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기도 했는데 친동생인 마냥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후 주아누님의 전매특허 시오후키... 저는 성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샤워 후 침대에 앉아서 맞담하면서 인생상담 받고 왔습니다.. 필자는 약간 수비수 성향인거 같은데 주아누님이 공격수 성향이셔서 좋았습니다. 끝까지 친동생처럼 챙겨주시고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유흥으로 누님을 선택해서 후회가 없습니다. 

글솜씨가 워낙 없어서 평소 이런 후기같은거는 죽어도 안쓰는데 주아누님은 꼭 후기 써드리고 싶네요. 너무 친절하신 실장님, 어디하나 빼놓을곳 없는 주아누님 꼭 흥하십쇼!! 형님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10점 만점에 점수를 주자면 5점을 주겠습니다.

(주아누님이 오점이 없어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