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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창/진 후기
조회 : 671 , 추천 : 24 , 총점 : 911
분류 스포츠

레빗 아리~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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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레빗 찾아가는 길도 익숙해지는듯..


오늘은 아리m을 보러 갑니다. 

새로운 사람 보는게 제일 설레고 떨릴거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닌걸 느꼈네요. 진짜 보고싶었고 그리웠던 사람이라면..이게 더 설렐수도 있구나.

그냥갈수 없어 좋아할만한거 이것저것 고르는 그 순간부터 벌써 행복해지는게..참 좋았네요.

시간 맞춰서 도착~
문을 여니 아리m이 여기 레빗아니랄까봐 토끼눈으로 맞이해줍니다. 늦게 찾아와서 미안한 맘도 살짝 생겼지만 속으로 숨기고 짧게 근황토크를 하고 중요한거 체크(?)받고 이것저것 넘겨(?)주고..씻으러 갑니다. ㅋㅋ

씻고 와서 못다한 이런저런 얘기좀 하고 엎드리~

익숙한것 같으면서도 새로운 손길에..즐겁게 시간은 흘러가고 뒤집어~ ㅋㅋㅋ 마주보니 즐겁습니다. 분위기가 쫌전과 바뀌었지만 예쁘고 귀엽고 ..저도 이때부턴 정신이 아득해지네요

마무리하고 씻고 행복한 시간을 마무리 해봅니다.

오늘 느낀 반가움과 행복감을 이 짧은 글로 다 적을순 없지만..전 오늘 참 좋은 날이었어요~  아리m도 늘 행복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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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개 / 1페이지

창원_하츄핑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사장님:)

소중한 시간 내어
저희 ❀아리❀ 매니저를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다음 방문 시 후기할인
꼭 적용받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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