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도 레빗 ❤️아리❤️#3 39

일요일에도 레빗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금욜의 달림으로 살짝 너무 달리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무박2일 5방 하시는 어느분을 보고 용기를 얻고 아..난 아직 유린이네하고 가벼운 맘으로 갈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예약전쟁에 겨우 성공하여..갈수 있었지만..너무 방심한것일까..가다가 길을 잘못들어 아리와의 시간 10분이란 황금을 길바닥에 버려버립니다 ㅜㅜ

정신없이 도착하여 딩동 아리등장..늦어서 미아내 후 입장..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내가 2층을 먼저올라가버렸네여..ㅡㅡㅋㅋㅋ

방에가서 한숨 돌리고, 짧게 얘기나누면서 금욜 딴 나들이 핀잔을 쫌  듣고 ㅋㅋ아놔..내가 후기를 그렇게 정성껐 썼드나? 아닌데? 그럴리가?  ㅋㅋ 부캐를 하나 파야하나..ㅋㅋㅋ

늦은만큼 후다닥 씻고 시작~~

슈얼은 적응했지 않았을까 싶었지만..늘 제 머리속은 리셋되고 늘 새롭네요. 느껴지는 아리 시선이 예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만져지는 촉감은 이루 말할수 없고..ㅋㅋㅋ  너무예뻐서 웃음이 나서..웃었는데 슈얼중에 웃는 미친넘이 되어버렸네요..ㅋㅋㄱ

시간이 짧아 약간 서로서로 맘이 급하였지만..그만큼 압축하여 농도는 살짝 올라간듯..첨받아보는 것도 있었고..ㅎㅎ

그래도 늦지 않고..마무으리~~

마무리로 같이 씻고 나와서 간식 한점 먹으니 시간이 끝났네요..10분 날려먹은거도 있지만..이제 1타임은 만족이 안되나 봅니다..ㅋㅋ 역시 사람은 뭐든 줄이긴 힘들어..

마지막으로 배웅받고 발걸음을 집으로 옮겨봅니다..

Ps.저한터 예약 어케하는지 묻는 분도 많으시고 이상한 의심을 하는 분?넘? 도 있으신데..저도 똑같이 예약전쟁  참전 하는 중입니다. 그냥 열정 과 노오력이 필요할뿐인걸 알아주시길..ㅎ 실제로 제가 후기를 써서 눈에 띄는거지 더 많이 오신분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