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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창/진 후기
조회 : 792 , 추천 : 11 , 총점 : 902
분류 스포츠

참이슬은 안녕, 난이제 진로 ❤️레빗❤️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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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픽션


선서! 내가 보고 듣고 느낀 그대로를 주관적으로 풀어 낼 것을 선서합니다.



어렸을 때, 스타를 잘하는데 옆에 친구가 좆밥이라고 비아냥거리면 그렇게 참을 수 없었다. 내가 잘하는 영역에 대해서 만큼은 지키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내가 내돈내싼으로 다닌 업소들에 있어 거짓없이 주관적으로 감상평을 써왔는데, 주작후기라는 지적을 받으니 분노가 가득찼다. 사람은 모두 주관적이다. 그렇게 맛있다는 연돈을 몇시간 웨이팅 끝에 먹었는데 ? 물음표로 가득 찼던 적이 있다. 다름을 인정하든지 아님 후기를 보지말든지..



참이슬은 이제 안녕, 난 이제 소주로 진로만 마실거야,



오랜만에 창원행. 두근 거림을 안고 익숙한 주차장으로 진입. 익숙한 엘리베이터. 익숙한 입구. 문이 열리고 보이는 그녀는 판타스틱이었다. 머릿속으로는 누구지? 누굴닮았지? 내가 아는 연예인을 되뇌어 보지만, 잘 생각나지 않았다. 아. 내가 왜 앞장섰지. 뒤따라 갔어야 했는데. 그래야 그녀의 뒤태를 올라가며 감상할 수 있었는데. 올라가며 후회했다.



“우리집에 온 걸 환영해 오빠”



해맑은 그녀였다. 무미건조하고 재미없는 나에게 계속 말을 붙이며 분위기를 밝게 만드려 노력했다. 시간이 흐르고 점점 그 어색함이 싫은 나는 서둘러 욕실로 향했다. 구석구석 뽀득뽀득 비치된 도구를 모두 사용하면 난 깨끗해 진다라는 신념으로 하나 둘 사용하기 시작했다.



혀를 내어서 보지 않았지만 그냥 뒷판에 닿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 가늘고 길다란 혀. 구석구석 휘집고 다녔다. 보통의 혀와는 다른 그녀의 혀 촉감이 좋았다. 그런데 뒷판이 짧았다. 그때는 왜? 왜이렇게 짧지? 의구심으로 가득찼지만 앞으로 돌고 금방 알아차렸다.


사탕같은걸 하나줬다. 중간에 뜬끔없이. 그것도 다 이유가 있었다. 살면서 짧은 시간안에 그렇게 많은 뽀뽀를 받아본건 처음이었다. 20대 초반의 풋풋했던 그 시절의 느낌. 애인모드라는게 이런거구나. 정말 긴시간 뽀뽀와 키스를 주고받았다. 평소 키스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그 시간이 좋았다. 


머리를 푼 것도 예쁘지만 나는 묶은게 더 좋았다. 누워서 보고 있으니 뚜렷하게 누구다! 는 아니었지만 예쁜 연예인들이 계속 스쳐갔다. 뒷판 보다 긴 앞판에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었고 마지막은 평소 좋아하지 않는 피니쉬지만 그녀의 혀 탓인지 그것또한 좋았다. 


수동적이고 시체감 가득한 손놈이라 애인모드를 제대로 받아보지 못했는데 이런게 애인모드구나를 가르쳐 준 ‘진로’ 또 한번 만나고 싶다.



궁금한건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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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 1페이지

아싸탱구님의 댓글

저..참이슬이..한자로 진로.크흠.ㅋㅋㅋ 진로 매니저 후기 잘보고 가염. ㅋㅋㅋ ㅊㅊ  사탕뽀뽀 좋네염

창원_하츄핑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사장님 :)

소중한 시간 내어
저희 ❀진로❀ 매니저를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다음 방문 시 후기할인
꼭 적용받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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