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빗 - 윤지m 재방기 15

연초에 첫 방문이후 현재까지 18회 정도 방문한 레빗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 곳은 매니저님이 맞이 해주신다.

장소적 특성과 시스템으로 인해

뭔가 여친집 놀러온 기분을 느끼게해주는 곳.

오늘은 윤지m 을 두번째 만나는 날

첫 방문이후 이런 저런 사정들로 인해 3주만에 윤지m을

다시 보게 되었다.

첫방때도 느낀거지만 윤지m은 웃는게 참 예쁜거 같다.

눈도 땡그랗고 피부도 하얗고..

그냥 딱 보면 인상이 참 밝다라고 해야하나...

어쨋든 첫방때 윤지m과의 키스가 넘나 좋은느낌이었기에

필자는 그 느낌을 다시 느끼고자 다시 방문 한것이었지만

입실 후 잠깐 앉아보라던 윤지m

이때까진 몰랐다..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줄은...

가볍게 시작된 근황토크..

이렇게 시작된 이야기 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그렇게 우린 수다의 꽃을 활짝 피워버렸다..

시간은 그렇게 흘러가버리고

남은 시간은 무언가를 하기엔 너무나 짧은시간....

다음 예약이 없었다면 아마 연장을 했겠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하아ㅠ

이렇게 우린 시간을 꽉꽉 채워 수다를 떨어버렸던 것이다..

윤지m은 수다력마저 높았던것일까?

아님 내가 수다력이 높았던 것일까?

살짝의 어쉬움을 뒤로 하고 

레빗을 나오며 스스로 다짐하였다..

다음번 윤지m을 또 보았을땐

 입실 후 바로 문밖으로 쫓아내버리리라....

덧붙임.

돌려까기 그런거 아니오니

혹시나 매니저분에 대한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