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곡동 JOY 솔직담백 멀티기 3

솔직히 얘기하자면 절대 후기 안쓰려다가 할것도없고 심심해서씁니다

예진매니저 

- 손바닥만한 얼굴에 어떻게 이목구비가 다 오밀조밀 들어가있는지 예쁜 구체관절인형 같은데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되게 활발해서 재밌습니다 외모만 보면 완벽한 로리 스타일인데
성격도 관리방식도 모든게 대반전입니다 [예쁜 장미에는 가시가 있는 법] 와꾸 슬랜더 관리파 추천

수아매니저
- 파라곤 시절부터 이름 꽤나 날렸다고 하던데 역시는 역시네요 구관이 명관입니다

예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거기다 완벽한 대화 티키타카 정말 한순간도 쉴틈없이 재밌는 방이었습니다

서로 상대방 웃기기에 혈안된것마냥 이빨털다보니 시간이 훌쩍 흐른줄도 몰랐었네요
관리는 굳이 언급안해도 될만큼 완벽합니다 소프트하게 부드러웠다가 화끈하게 딥하고 [프로 스웨디시선수] 와꾸 재미 관리파 추천

공주매니저

- 쓸까말까 했는데 너무 내 취향이라 또 보고싶지만 출근율이 워낙 극악입니다

출근부 뜨면 그냥 아.묻.따 예약할건데 괜히 썼다가 경쟁율만 늘릴까봐 걱정입니다

몸매? 예쁩니다 목소리? 예쁩니다 성격? 예쁩니다 관리방식은 조금 특이하달까
와꾸는 제대로 못봐서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많이들 알고계신 관리방식과는 거리가 멉니다 공주매니저만의 방식인것 같습니다

이곳저곳 립을하고 쓰다듬거나 문지르거나 그런건 없지만 사운드 네 사운드 이거 하나로 그냥 끝입니다

간단한 건식중에 조곤하고 나긋한목소리로 대화를 나누던 그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본격적인 관리에 들어가는순간 바뀌어버립니다 남자를 흥분시키는 방법엔 꼭 주물거리고 핥는것만 있는게 아니라는것을

제대로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글쓰다보니 벌써 보고싶습니다 [가뭄에 메말라가던 논에 쏟아진 강한 빗줄기] 몸매파 추천

JOY 남사장님 여사장님 두분다 갈때마다 친절하셔서 기분이 배로 좋은것 같습니다

다른 매니저분들 전부 다 도장깨기하고 작성하려다가 제가 또 언제 시간이 될지 몰르기도하고

틈틈히 한분씩보는데 특징들을 다 까먹을까봐 잊기전에 작성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기회가되면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