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선아쌤 후기 8

선아쌤 요번주가 마지막이라는 소식에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카라멜 마끼야또 사들고 시간 딱 맞춰 도착해서 씻고 벨누르니

오랜만이라도 반갑게 맞아주는 선아쌤입니다

선하고 이쁘장한 외모에 발랄한 성격과 누구와도 몇시간은 떠들수 있을 것같은 대화력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

관리방식은 건식 생략하고 오일과 함께 살살 간지럽히는 손길이 포인트인 뒷판을 지나

정말 열심히 길게 해주는 앞판 립타임이 독보적입니다.

그 어떤 여자친구도 눈물 흘려가며 길게 립 해준 적이 없는데 선아쌤은 눈물 흘려가며 해주시니 거의 감동적

마무리 후에도 옆에 붙어서 대화해주니 일찍 마무리해도 현타 같은 건 한번도 없었네요

첫 스마 입문이 작년 초 선아 쌤이였는데 이젠 못본다니 많이 허전할 것 같네요

꼭 피자에 크러스트 추가해서 맛있게 먹고 건강하길 바랄게요 선아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