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후기의전당당첨] 상남동 핑크레이디 연아M 후기 : 즐달 23

꾸릉꽈랑 입니다. 

이전에 쓴 후기글 "상남동 포시즌 NF 구름 후기 : 중간"

이 24년 06월 후기의 전당에 당첨되어 상금을 받았습니다.

읽어주시고 추천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번 글은 상남동 핑크레이디의 연아M을 접견 후기 입니다.

음슴체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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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이전에 맥심을 다녀와서 맥심 한번 더 방문하려고 하였으나,

아쉽게도 당일 매니저들이 모두 저녁에 출근해서 못 감.

타업소 뒤져보다가 핑크레이디 연락됨.

연아, 삼다수 M 가능하다고 함.

원래 슬랜더 취향은 아니긴 한데, 연아를 택함.

위치는 이전에 포시즌 업소 가보신 분들은 알 수 있는 그 건물임.

그래서 그런지 방문경로가 익숙해서 편했음.

전반적으로 분위기나 이용방식은 포시즌과 비슷했음.

씻고 대기하니 연아M 입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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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것도 실사 아님.

최근에 방문하는 업소는 다들 매니저 실사 아니라고 함.

결과적으로는 즐달하긴 하는데, 실사 아닌게 아쉬움.

[얼굴]

필자의 빅데이터에 의하면

배우 고준희랑 서하얀(임창정 마누라)를 닮았음.

아마 고준희랑 서하얀 얼굴 같이 보면
필자가 어떤 느낌 말하는 건지 추론이 가능할듯.

프로필대로 도도한 얼굴 맞는 듯.

이쁨.

[몸매]

군살 없는 슬랜더임.

가슴은 B컵 정도가 맞음.

사실 필자는 C컵 이상을 선호하긴 하는데 나쁘진 않았음.

프로필에는 왁싱 안하는 걸로 되어있는데 연아M 브라질리언 왁싱 했음.

필자가 방문한 당시에는 왁싱 이후 2주 정도 자랐다고 했던가?
지금은 어떤 상태인지 모름.

문신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함.

피부도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웠고,

키도 크고 슬랜더라 모델 같은 느낌 났음.

[마사지]

실력 좋음.

손과 혀 스킬이 좋았는데

특히나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건 혀가 굉장히 따스했음.

뭐랄까... 비유하면 바버샵에서 뜨뜨미지근한 수건을 얼굴에 얹어주는 느낌?

그 따스한 혀가 닿는 게 참 기분 좋고 묘했음.

[서비스]

타 후기 참고해보니 자세하게는 언급 안되어 있길래 생략함.

​쪽지로 수위 물어보지 마라. 대답 안할거다. 

​필자는 마무리 만족스러웠음

[마인드]

처음 목소리를 들었을 때, 경상도 사투리에 개구쟁이 톤? 뭔가 MZ스러운 느낌?

아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음.

근데 나쁘다는 건 아니고, 도도하면서 밝은 느낌임.

첫인상은 뭔가 까칠해보이기도 해서 좀 걱정했는데

첫인상과는 반대로 실제로는 밝고 편한 성격 이였음.

[결론]

전반적으로 상위 티어에 속하는 매니저.

슬랜더 취향에게는 매우 만족할 만함.

아마 볼륨감까지 갖췄으면 창원 씹어먹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