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055 윤아 보고 왔어요 23

정말 간만에 후기 써봅니다. 

별에 있을때 지명매니저였던 윤아 ... 갈 때마다 15~20분은 수다를 떨다가 서비스를 받곤 했는데..

마산은 사람들이 왔다가도 후기를 잘 안 쓴다고...그래서 손님이 점점 안오는 것 같다고 그러길래...

"그러면 후기 많이 올라오는 055에 면접보러 가. 게다가 나나싸장님이 너 워너비라며" 라고 했더니...정말 가버렸네요...ㅋㅋ

그렇게 055에 가버리고....이상하게 시간이 엇갈려서....계속 못보다가...이제서야 055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윤아랑 나나싸장님 한 잔 씩 줄려고 아아 2컵을 사갖고 갔는데... 나나싸장님...뼈실장님과 같이 이미 커피 마시고 계심..ㅋㅋㅋ

오랜만에 윤아를 만나서...역시나 한참을 수다를 떨다가 서비스를 받았어요.

윤아 서비스는 딱히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받아본 분들이야 다 아실테고...

안 받아보신 분들은 직접 받아보세요. 다른 사람들 설명 들어봐야..다 필요 없음. 

본인이 직접 서비스를 받아봐야함. ㅋㅋ 다른 사람들 후기는 참고만 하세요

055에 와서 그런지...별에 있을 때와는 분위기가 좀 달라진 듯..옷 색깔이 밝아져서 그런가..? ^^

다른 분들 후기에 보니까 "윤아 장군"이라고 하는 분들 있으시던데...본인이 별로 맘에 안들어 합디다 ㅋㅋ

마산에 있을때는 가까워서 가기 편했는데....상남동은 좀 멀어서...그게 좀 아쉽네요.

자주는 못가더라도 가끔씩 가봐야겠습니다. 나도 다음에는 인증사진을 찍어볼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