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윤아 후기 29

첫방문인데 티카타카가 잘됩니다. 대화력 만렙!

원래 처음보면 어색하고 경계하고 그런데 그런거 없이 편하게 해줍니다.

유머감각도 있어서 한번씩 빵빵 터지기도 하네요 ㅋ

건식이 들어옵니다. 

다른 매니져가 내 몸에 손 대는 순간 "아 건식이 약하겠다" 생각하고

건식은 안해도 된다고 하는데

이게 왠걸?

손압이 좋습니다. 시원하다 느낄정도로 잘합니다.

한시간동안 건식만 받으라해도 괜찮을 정도로 잘하네요.

운동을 했다던데 역시는 역시입니다.

슈얼부분은 좀 특이한게

진공청소기슈얼을 합니다. 확확 빨아댕기면서 하는데 이런 슈얼은 처음 받아봐서 엄청 자극적이더군요. 조금 빠른편이고 강하고 화끈한 슈얼이더라구요. 저는 사실 너무 자극적이라 천천히 해달라고 요청했고 요청에 맞게 또 천천히 해주더라구요. 왠만해서는 소리를 지르지 않는 편인데 깜짝 깜짝 놀래면서 헉헉 거리기도 했네요. 이때까지 본 매니져중 굉장히 자극적이고 특별했던거 같네요.

외모적인 부분은 이영지 닮았다고 하는 후기를 본적이 있는데

ㅎㅎ 이영지보다는 훨씬 더 이쁘고요. 매력적입니다.

재방의사는 당연히 있구요. 안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한번 보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