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창/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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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로마

봉곡동 료칸 세아 매니저 후기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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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공짜로 생긴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어치를 받고 이걸 돈으로 바꾸면 얼추.. 한번 달릴 수 있겠다 싶어서 얼른 료칸에 전화해서 세아 매니저 예약했습니다 ㅎㅎ


원래 ”급달 = 내상….“ 이라는 마인드지만, 이번에 그 생각을 180도 바꿔버린 분이 세아님이셨습니다.


제가 유흥을 처음으로 간 곳이 물다이인데 그때는(약 10년전..) 아줌마.. 라는 인식이 너무 강했었는데 이번에는 생각과는 반대로 너무 젊고 예쁘셔서 깜짝 놀랬습니다…(당황)


베드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머리털 빼고 얼굴부터 발끝까지 모든 털을 왁싱으로 다 뽑았다고 했는데 그러더니 하는 말이 오늘 이거 받고 나면 또 뭐 하나씩 올라올텐데… 그러면 그냥 치료하면 되지… 하면서 응수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간만에 추억의 물다이를 체험하면서 왁싱 이야기 외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저도 아로마보다는 스마를 많이 다녔지만 세아 매니저만큼 립을 잘 하는 매니저는 못 본것 같습니다…ㅜㅜ


그렇게 몸을 닦고 배드에 누워서 다음 과정을 이어가는데 일단 퍼포먼스는 죽입니다…. 제가 스마를 자주 다니고 혼자 많이 위로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ㅠㅠ


아무튼,, 왁싱할때마다 가게를 방문하지만(약2~3개월마다) 세아 매니저님은 모르겠네요… 나중에 여유 있으면 또 보러 갈지도… 조금 있으면  또 꺼끌거리는게 올라올 시기라 가고 싶어도 안 갈듯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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