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동 립스틱 레몬 매니저 후기 14

 그동안 개인사정으로 달림을 쉬고 있다가 

간만에 창원에 갈 기회가 생겨서 츄라이 해보았습니다.

창원 동남아는 작년 유튜브 방문 이래 2번째네요.

립스틱에 레몬 매니저 접견했습니다.

입장 전 약간의 대기시간이 있었지만,

실장님께서 대응은 잘해주셨네요. 할인도 해주시고.. 실장님 좋았슴다.

근데 너무 로비에 둘만 덩그러니 있어서 좀 뻘쭘 ㅡㅡㅋ

조금 딜레이 되서 레몬 매니저 있는 호수에 입실.. 

(본인은 시체족+수비수에 비흡연자이며,

작고 아담한 슬렌더 스타일을 좋아하는 성향입니다.)

와꾸 - B-, 프로필상 사진과 불일치(굳이 퍼센트로 하자면 한 2~30%) 

       사진이야 뭐 보정도 있을테고, 어느정도 감안하고 정말 감안하고 들어갔는데

       흠.. 매니저를 잘못 예약한 줄 알았습니다. 피부색부터가 다르네요. 동남아 느낌 많이납니다.

       원래 얼굴에 보정을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

몸매 - 프로필 C인데 꽉찬 B정도, 자연산으로 보입니다.

       키는 프로필과 비슷해 보입니다.(156정도)

서비스 - 딱히 특별한 건 없었습니다.

마인드 - 애인 및 여친모드는 아니었네요.

         들어가자마자 한 5분동안은 폰으로 카톡하고 있고, 

         물한잔 달라고 하니까, 1.5리터 통째로 던져주네여 ㅋㅋ

         딜레이에 대한 얘기도 1도 없었구요.

시설 - 좋았슴다. 아마 신축건물로 알고 있고,

       방도 다른 건물보다는 큰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기타 - 비흡연으로 보입니다. 방안에 재떨이랑 담배가 안보였어요.

       문신 없습니다. 웃을 때 아줌마같이 웃어서 확 깹니다.

       교정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키스는 약간 거부하는 느낌

       한국어능력 중 이하입니다. 한국어로만 소통이 거의 불가능.

동남아는 어느정도 가성비로 간다는 생각이 많이 있었는데요.

이번 방문으로 생각이 쬐끔 바뀌려고 하는 것 같네요.

뭐 몇 번 더 다녀봐야 알겠지만, 대충 엇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ㅋ

재방문 의사는 없구요.

실장님 커피는 잘마셨습니당. 

피드백 부탁드렸는데 피곤해서 그냥 잤어염.

미안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