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로마 두번째 방문기 5

일요일 다들 출근을 위해 잠든 늦은밤

몸도 찌뿌둥하고 손길을 느끼고싶어 목요일에 방문했던

후 아로마에 다시 전화를 겁니다.

핸드폰 넘어로 들려오는 사장님의 밝고 상냥한 목소리

저를 기억도 해주시고ㅎㅎ

원래 새벽 1시30분에 예약했는데 일이 생겨서  20뷴 정도 늦는다고

문자드리니 흥쾌히 네하고 해주시고 사장님 덕분에 더 자주가고싶은 곳입니다. 도착하니 저번에 받았던 매니져말고 다른 매니져 추천해주셔서

방으로입장 저는 이번에도 씻고갔기에 샤워는 패스~ 환복하고 누워있으니 역시나 똑똑 문이 열리는데 와우~좋네요. 타이마사지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스탈이네요ㅎㅎ 시작전부터 즐겁네요

역시 뒷판부터 이래저래 대화도 주고받고 살짝살짝 장난도치고 매니져가 먼저 훅훅 들어오네요ㅎㅎ

뒷판끝나고 앞으로 돌아누우니 아~정말 좋습니다.

이정도면 저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님들께서 매니져에게 어떻게 다가가서 어떻게 대해주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모든 마무리가 끝나고 나오니 바로 사장님께서 시원한 음료 주시며 이것저것 불편사항 개선점 등등 물어봐주시네요.

이쁜사장님 마인드도 최곱니다.

곧 또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