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로마 후기~ 8

어제 늦은 밤 한번 가봐야지하고 생각했던 후아로마 다녀왔습니다.

출발전 예약 전화하고  도착해서 올라가니 와우 너무나도 이쁜 사장님께서

반겨주시네요. 사장님이 너무 이쁘셔서 방에 들어가서 태국매니져 보면 현타올까봐 솔찍히 겁이 나더군요ㅎㅎ

90분 아로마 결재하고 사장님이 안내해주시는 방으로갑니다.

저는 씻고갔기에 바로 방에 들어가서 매니져 기다려봅니다.

항상 이때가 기분이 좋은것 같습니다.

똑똑하고 매니져 들어옵니다. 오~타이마사지 매니져 이정도면 제 기준에서 오케이 입니다. 

뒷판부터 손길도 부드럽고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지친기색없이 열심히 부지런히 마사지해주네요. 마사지하면서 이야기도 좀 주고받고 분위기 좋게 뒷판 마무리하고 돌아눕습니다.

아 마사지중간중간 야릇한손길 이맛에 타이마사지 갑니다.ㅎㅎ

시간이 다되어가니 역시 딜이 들어옵니다. ㅎㄷ? 아님 다른거?ㅎㅎ

너무 피곤했기에 ㅎㄷ로 ㅁㅁㄹ 해달라고하니 다른곳 보통 매니져들과 달리 아주 깊게 제가 원하는데로 다들어주네요. 시원하게 ㅂㅅ하고 기분좋게 방에서 나와 가게를 나가려고하는데 사장님 문밖까지 뛰어나오셔서 시원한 음료한캔과 밝은미소로 또 오시라며 배웅해주시네요.^^

제가 타이마사지 좋아하는데 저는 자주갈것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평소 후아로마 궁금해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