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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민족의 스웨디쉬 탐방기 (댓거리 이끌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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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지인 마산에 살고 있어 평소엔 주로 창원 넘어가서 주로 달렸는데요 (전투위주) 

최근 하나씩 하나씩 좋은 후기가 올라와서 스웨디쉬라는 업종에 대한 호기심과 새로운 업소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지역상권 발전을 위해 실장님께 전화드려서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1층에서 실장님을 뵙고 올라가면서 간단히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후기들이 잘 올라와서 한 번 오게되었다고 말씀드리니 겸손하시게도 후기글 너무 잘써주셔서 고맙고 더 기대에 부응해야된다고 응대하시는 모습에 업소에 대한 첫인상이 좋았습니다.


다른분들의 후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시설은 신축건물이어서 쾌적하고 깔끔하더라구요 


우선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준비한 뒤 노크 하니 잠시 후 문이 열리고 유나매니저가 들어옵니다

(사실 문이 열리는 그 짧은 시간이 가장 두근거리죠 ㅎㅎㅎ 오늘은 즐달일까? 아니면 내상일까? 하는 그 순간)

설레는 마음을 안고 매니저와 인사를 나누며 스캔하니 오늘은 잘 찾아왔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가벼운 담타후에 스웨디쉬는 처음이라서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고 몸을 맡겨봅니다.

건식부터 시작인데요 

분명히 이분 극슬림형 매니저거든요...

근데 이상해요 

맛사지 압이 인사나눌 때 봤던 그 팔뚝으로는 나올 수 없는 압이에요 

시원하게 맛사지를 받고 이제는 센슈얼로 갑니다 

오일을 바르고 관리해주시는데 

틈틈히 긴장풀릴만 하면 쑥쑥들어오네요 

그렇게 찌릿찌릿함을 느끼고 있으니 바디슈얼도 들어오고 

뒤집어서 앞판으로 갑니다 

립슈얼도 들어와주시고 공격 자꾸 들어오니 저도 즐겁게 마무리했네요 ㅎㅎㅎ


너무 칭찬만 있어서 작업글 같은 느낌있는데 

저는 슬림파 육덕파 따지지 않는 잡식성인간이라 즐달한 느낌이고 

육덕파형님들은 유나매니저를 접견하신다면 조금은 실망하실수도 있어요 (애기애기해요....^^)


즐달 이후 소소하게나마 주차비도 지원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마음이 참 따스했음)


이상 이렇게 스웨디쉬랑 첫사랑에 빠진 전투민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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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1페이지

왕가남님의 댓글

가까워서 가보고 싶던 곳인데 정보가 너무 없어서 머뭇거려졌던 곳이네요
내상을 여러번 입어서 이제 스웨디시라면 경기일어날정도라 ㅎ
마산쪽에 많이 생기면 좋겠네요~ 한번 가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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