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하리쌤 후기입니다 16

가입한지는 2달 넘었는데 가입인사를 해야되는줄 몰랐네요 ㅜㅜ

스웨디시에 빠진지 2년이 넘었네요 시체족이라 op 보다는 스웨디시가 딱 저랑 맞더라구요 ㅎㅎ

노블레스만 다니다가 없어지고는 여자친구랑 미인도를 갔습니다

다른곳에서 내상 몇번 당하고는 보던 쌤들만 돌아가면서 만났어요

그러다가 부산비비기를 알게되고 여기서 다양한 후기를 보면서 새로운 샵을 몇군데 갔었습니다

작업기에 속아서 내상도 당했지만 도움도 많이 받았기에 저도 다른분들 참고하시라고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7월달은 그냥 넘어가고 8월에 갔던 샵부터 적겠습니다

디올 하리쌤

자주 지나다니던 건물 꼭대기에 가게가 있더군요

카운터 실장님은 우선 예의가 바르셨습니다 탈의실은 공용이었지만 넓어서 좋았습니다 근데 샤워실은 수압도 약하고 화장실이랑 붙어있어서 냄새가 좀 안좋았어요

방으로 가서 하리쌤을 기다렸습니다

귀엽고 이쁜 얼굴인데 바스트는 와~

우선 건식은 압도 좋고 생각보다 시원했습니다

스웨디시는 아직 경험도 많지 않고 독학을 하셔서 그런지 막 능숙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수위도 많이 연구하시고 노력파시라 꾸준히 하시면 상남의 여러 에이스분들이랑 어깨를 나란히 할꺼 같은 생각이~

큰기대를 안했지만 수위가 나름 있어서 빨리 끝...ㅜㅜ

다음에 오면 필살기를 보여주신다는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후기를 처음 써봤는데 참고만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