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창/진 후기
분류 아로마

파라곤-NF아리M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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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깐부입니다. :)

오랜만에 창원에 스마를 한번 가볼까 생각만 하다.



파라곤에 뉴페 등장 소식에 연락해봅니다.

일딴 이 업소 사장님은 굉장히 친절합니다.

업소 방문전부터 실장 사장님들의 태도로 인해 기분 나쁜 경우가 있는데

그럴경우는 절때 없어보이네요.

전 몇개의 글을 봤긴했지만 이러나 저러나 친절하신건 분명 맞는듯합니다.

파라곤은 첫 방문이라 연락해서 여쭤볼꺼 여쭤본 뒤 출발 !!

주차도 나름 불편하지않고 낮엔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낮이 더 편할라나요?ㅋㅋㅋㅋㅋㅋ

저녁시간엔 충분히 편하게 주차하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

주차를 하고 올라가서 인사드린 후 

사장님의 안내로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일반 기본적인 마사지 배드에 욕실이 각방에 배치되있는듯 하더군요

다른방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그런 분위기 였습니다.

특별한거나 그런건 없는거 같구 그냥 기본적인 샵 분위기에 배드? 그정도라고 생각하심될꺼같네요.

ps. 따뜻한물 조절이 굉장히 예민한 수도를 가졌음

    조절 하는데 았뜨거 와 앗 차거 를 3번이상 반복해야

    따신물로 샤워가 가능합니다.

    끝나고 사장님께 피드백드렸는데 건물 조건상 어쩔수없는거라 신경쓰신다고 하시네욤ㅠㅠ


매니저를 보기 전 두근 두근 거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청결을 위해 뽀독뽀독 샤워를 한 후 ! 벨을 누르니 잠시후 매니저 입장 !

개구리상 ㅇㄲ를 가진 귀염 아담한 매님이 들어오네요ㅎㅎ

간단하게 얘기 좀 나눈 뒤에 엎드리세요 ~ 하는 말에 넙죽 엎드렸습니다.

초면에 반말을 잘 안하는지라 존댓말을 쓰니, 매님도 저에게 존댓말로 답 하면서

오빠 말 편하게해요. 그래야 나도 편하게 하지요! 라고 귀엽게 얘기하더군요

여튼 뒷판부터 시작! 작고 아담해서 마사지는 기대를 하지않았는데.

왠걸? 나름 압이 느껴지네요? 기대를 너무 안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는,

스마에서 뒷판할때 항상 느끼는건데 그 배드 머리부분에 머리박고있음 코가 왤캐 막히는걸까요?

누가 팁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마사지 받으며 이런 저런 얘기를 주고 받으며 이전에 얼마나 일 했냐고물으니

부산에서 2년 했다고 하더라구요! 아 그래서 나름 능숙하셨던거였구나.

창원에서 스마를 안다닌지 꽤 된지라 기계적인 마인드만 생각했었는데 왠걸…

스마를 다니시는 분들은 교감을 중요시하는 분들이 많죠 ? 아라매님은 충분한 교감과 스킬을 겸비하신듯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매바매 , 케바케 이니 생략 하도록 하고

아! 바스트 사이즈가 B라 되있지만

제 기준엔 조금 더 작은듯 합니다! 

이건 형님들이 직접 판단하셔도될듯? 하지만 마인드나 ㅇㄲ나 교감, 대화 배려하는 마인드 정도는 충분하다 이말입니다!

다음번에 재방은 할듯! 합니다! 구롬 ~ 다음에 만나유~안뇽오!


PS 원래 이가게 이분을 뵈려했던게 아니였는데....어떨결에 만족해버림ㅋㅋ 

    아리매님 창원에서 잘 적응해서 잘되길 바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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