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테라피 방문기 8

진해에 살아서 지나가다가 도담테라피 간판을 자주 봤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연차를 낸 날에 예약을 하고 가려고 하는데 후배가 오전에 우울함을 호소하여

우울함은 마사지로 털어내라고 했더니 이놈은 바로 반차를 내고 가자고 합니다

저는 ㅅㄹ매니저 후배놈은 ㅊㅇ매니저님을 pick!

저는 스웨디쉬가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이놈은 진짜 이쪽에 대해서는 1도 모르는놈..

도착하니 아름다우신 실장님께서 반겨주시고(아니 실장님이 이정도면,,, 매니저님들은 어떻다는거야..)

입장후에 샤워하고 대기하니 ㅅㄹ매니저가 두둥등장

왜이리 아름다우신지..

어깨가 결려서 어깨를 부탁드렸더니 8비트로 쪼개주셔서 아주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사근사근하게 대화도 잘하시고 대화는 16비트로 쪼개주시고

그리고 센슈얼타임시작되고 저는 너무 좋아서 중간에 필름이 끊긴것 같습니다.

엎드린상태에서 격발할뻔 하였으나 다급히 요청하니 멈춰주시고

앞에서 해주시면서 그만 격발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후에 탕에서 이야기도 재미있게 나누고 바디스크럽도 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재방문의사는 통장만 도와주면 매주가고싶습니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