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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테라피 민지 후기 남겨봅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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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다들 복은 많이 받으셨나요??ㅎㅎ
하하 항상 친구랑 같이 다녔는데 오늘은 
새해부터 일마치고 일찍부터 술먹고 오늘은 친구 몰래 한번 비비로 가봤습니다.
전화 해서 예약하고 보니 여긴 옛날에 많이 가던 오피스텔이더라구요 
요즘은 잘 없던데 그래도 뭐 시설은 좋다보니 뭐 불편한건 없을거라 생각하고 택시타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도착하고 전화하니 바로 올라오라고 하셔서 올라가서 결제하고 방으로 안내받았는데 전화부터 실장님 엄청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새해 복받으라고 말씀주시는게 실장님한테 들으니..ㅋㅋㅋ 기분이 그냥 묘한느낌이였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후딱 샤워하고 벨누르니 아담하면서 귀여우면서 엄청 활발하신 매님 들어오시네요 ㅎㅎㅎ
매님 이름이 민지라네요.
인사하고 얘기좀 하다가 엎드려라고 하셔서 일단 군말없이 바로 엎드렸습니다.ㅎ
저는 원래 건식 없이 바로 오일 해달라고 하는편인데
마사지 자격증 공부한다고 열심히 공부하셨다고 하시면서 건식을 해주신는데   
성격이 너무 싱글벙글 느낌이여서..건식빼달라는 말없이..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받고 오일 들어가는데 건식할때랑은 또 다른느낌으로 엄청 손이 부드러웠어요 
수족냉증이 있으시다면서  손이 차가우면 어떻게 하냐면서 오일 따뜻하게 해서 해주시는데 
너무 따뜻하고 손바닥 촉감이 좋았어요 그렇게 훅 달아오르다가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앞으로 돌아누워달라고 하셔서 돌아누워서 보는데 귀여운 얼굴에 몸매가 성숙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귀엽고 생기발랄한 이미지에서 립이 들어오는데 너무 화끈하게 들어와서 깜짝 놀랬습니다
저 외모에 저런눈빛을 하면서 보니 달아올라서.. 빨리 끝나버렸어요..민망했습니다.. 너무 아쉬워서 ㅋㅋㅋㅋㅋ연장 하고싶었는데..
참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올게요 라고 말했는데 계속 진짜 올꺼냐며 하셨는데  일주일안에 또갈게요~ ㅋㅋㅋㅋㅋㅋㅋ

만족한 비비기였으며  재방 200프로였습니다 ㅋㅋㅋ
다음주에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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