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다녀온 향기 타이&테라피 후기 44

마사지를 자주 받으로 다니는 편입니다.

집은 장유인데 부산도 가고 양산도 가고 김해나 장유도 돌아다닐정도로

많은 타이샵에 다닙니다.

창원쪽에는 제휴쪽에 타이샵이 잘 보이지 않아서 잘 검색도 안해봤었는데

향기 타이테라피 배너를 본 후 후기를 검색해보니 나름 괜찮아보여서

아로마90분 예약 후 북면까지 먼 거리이지만 찾아갔습니다.

샵에 입장하니 여자사장님이 방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일단 룸안에 샤워실이 있는게 엄청 맘에 들었습니다.

샤워 후 벨 누른뒤 매니저분 입장하셨습니다.

이름이 준 이라고 했고 좀 마른편이였던거 같습니다.

마사지 하기전 아픈곳 있냐고 물어보신후 타이마사지부터 해주셨어요.

압도 나름 나쁘진 않고 제 기준엔 시원했습니다.

아로마마사지도 시원하게 잘 눌러주시고 아랫쪽으로 내려왔을때

제가 엉덩이를 드니 사타구니 안쪽으로 손과 팔을 깊숙히 넣어서 마사지 해주시는데

손맛이 정말 짜릿짜릿 했습니다.

마사지 받다가 완전히 서버려서 ㅅㅂㅅ 까지 받구 왔습니다.

손 스킬 아주 좋습니다~

마사지 끝나고 나오니 남자사장님이 계시더군요 2분이서 하시는거 같았어요

음료수도 건내주시고 2분다 정말 친절하세요.

전 재방의사 100퍼 입니다.

딴 얘기지만 마사지 받은후 옆건물1층에 붕어빵 파는데 붕어빵 무지 맛있네요.

마사지 받은후 집으로 갈 때 간단히 먹기 좋았어요. ㅎㅎ

시설 ★★★★★

사장님 ★★★★★

마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