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윤아 매니저☆ 애인과 개방적인 여사친 그 중간 어디쯤! 12

안녕하세요, 마창진 형님들!

오랜만에 055매니저님 뵙고 왔어요. 혼자 몰래 다녀오려고 했는데, 윤아댕댕 텐션이 너무 좋으셔서 소개를 안 할 수가 없네요.

들오어자 마자 "하르트으으으~~!!" 하며 어찌나 반가워하든지, 장거리 연애하는 애인이거나 엄청 친한, 그런데 뭔가 개방적인 여사친이 있다면 이런 텐션일 것 같습니다!!

윤아 매니저님 관리는 후기가 워낙 많아서, 따로 작성하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모찌모찌 말랑콩떡 같은 부드럽고 하얀 피부!!

전신이 다 빨려 들어 갈 듯한 립스킬!!!
가끔 애인처럼 쳐주는 야한 농담!!!!(오빠를 괴롭히는 재미가 있어야 할 텐데...흐흐흐! 같은 드립은 정말 ㅋㅋㅋ)
오빠 이거 좋아? 저거 좋아? 하며 이것저것 맞춰주는 맞춤식 관리!!

여기에 꼼꼼한 세신까지(개인적으로 동반샤워 거절하는 편인데, 어쩔 수 없이 끌려들어가서는 어디 사우나 가서 전문 세신사에게 세신 받는 줄 알았.....)

애인모드도 너무 잘 하고, 정말 오래 만난 여사친, 그런데 엄청 개방적이어서 애인인지 여사친인지 구분 안 되는 그런 너낌적인너낌!!

댕댕미 넘치는 여친과 여사친 그 중간쯤 어디에 있는 윤아댕댕 매니저, "모찌모찌 말랑콩떡 윤아댕댕" 즐거웠소!! 

뼈실장님, 나나사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055 포에버!!

형님들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하르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