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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향기 유리M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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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차도 정비할겸 몸도 정비할겸 향기에 예약 잡을려고 10시에 전화를 했더니 통화가 안됨. ㅜㅠ

향기에 도착해서 보니 입구에 11시 오픈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처음가는사람은 햇갈릴수도.. ㅎㅎ

여차저차 기다리다가 연락이 되어 11시10분에 예약을 잡았습니다.

처음가는거다 보니 여기서 압이 제일쎈 메니저로 부탁드린다고 실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알겠다고 하시더군요.


아로마나 스포츠는 처음이고.. 받았던건 경락마사지 뿐이라

기대반 설래임 반이었습니다.


방에 가보니 샤워시설과 바닥에 매트로 받게 되어있더군요.

두둥.. 샤워후 빤쓰(민망하네요. ㅜㅠ 아로마는 다 이런거 입나요..)

입고 민망해서 가운을 걸친후 벨누르니 매니저님이 오십니다.

(어떤분은 누르자마자 왔다고 하는데 저는 5분정도? 기다렸네요. 너무 빨리가서 매니저님들 준비시간이 없었나봐요. ㅎㅎ)

솔직히 야한걸 기대했다면 오피나 퇴폐로 갔을거입니다.


엎드려있어서 들어오신 매니저님 얼굴도 못봤죠.

엎드려있으면서 말로만 안녕하세요. 라는말을 한후

시작을 하십니다.

발바닥부터 ㅎㅎ 처음부터 압은 어떻게 해드릴까요 라고하길래

제일쎄게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하체부터 해주시는데 유후~ 생각보다 압이쎄서 마음이 들더군요.

아로마90분으로 했으나 건식으로 20분? 30분? 뒷판하고 아로마로 넘어가더군요.


받는도중의 기억은 잠깐잠깐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시원하고 졸리고 해서 자다깨다 했네요.


뒷판이 전부 끝난후 등을 두번 두드리시더군요.(목욕탕 세신사님인줄.. ㅋ)

앞쪽도 받고.. 솔직히 반쯤잠들어서 기억이 없습니다. 

마사지 다되었습니다. 라는 말에 -_-? 벌써???

음.. 너무 짧은데? 라는 생각을 잠깐 했더랬죠.


그래서 매니저님 나가시고 뭐여. 라고 하며 폰을보는순간

.... 10분을 더 하셨더군요.

요래 짧게 느껴진건 또 정말 오랜만이라 멍하니 있다가

샤워하고 나왔습니다.

나오니깐 실장님(?)께서 시원한거 드시겠냐고(커피 콜라 식혜)

저는 커피를 선택했습니다.

잘받았냐고 물어보셔서 시간가는줄 몰랐다고

여기 쉬는날이 있냐고 물어보니

연중 무휴랍니다. 잘받고 간다고 하며 가게를 나왔습니다.


건마로 시간순삭을 원하신다면 향기도 좋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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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딸님의 댓글

후기 잘 봤습니다 순수하게 건마만 받고 싶은날이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만ㅎ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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