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안묵고 최근 본 두명 (퍼플-하루,*)+(추가) 20

개인적으로 뭣같은 일이생기는바람에

대낮부터 술한잔할까했는데 친구놈 당직근무라 안받음....ㅆㅃ;

이 분노를 어떻게 삭히지 하다가

전에 봤던 고은매니저 볼려고 했더만 건강악화로 출근을 안하고있다함

그냥 겜방이나 갈까했는데

실장님 왈 새로온 매니저가 있는데 사이즈 좋다고 후회안할거라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ㅆ....오늘 이상태로는 사고치겠다 싶어서 콜!!!!외쳐버림

안내문자 받고 곧바로 가게 올라갔는데

여긴 올때마다 입구가 참 음침하네 ㅋㅋㅋㅋ

근데 또 가게만 들어가면 환함ㅋㅋㅋㅋㅋㅋ 다른세상에 온느낌

이래저래 안내받고 음료수 꺼내가라길래 콜라두개 겟또...

방안내받고 졸라 깨끗이 씻고 벨누르고 기다림

아니 밖에서 누르길 기다렸나 ㅋㅋㅋㅋ

누르자마자 똑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 놀랐네

이래저래 수다좀 떨다가

건식받게 엎드렸음 

마사지가 시작되는데 뭔... 여리여리하게 생기신분이 압이 후덜덜

이거분명 발로 밟고있는것같은데? 싶었는데

꽉꽉 힘줘서 눌러주시네...마사지 시작과동시에 내가 머때매 오늘 개빡쳤었는지 까먹어버림ㅋㅋㅋㅋㅋ

시원한 마사지후에 이제 슬슬 오일 쥬르륵 신나는 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온몸을 안빠는데가 없음

아 부끄러브라.....

영혼까지 다빨린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장님 말대로 수위 잘나온다더만 역대급이네

앞판돌려서 또 여기저기 물빨당하는데 진짜 겨우겨우참았음

제발 한번만 하자 소리가 나올라는거 진상되기싫어서 겨우겨우 꾹꾹 눌러담고

마무리 시원하게 발싸함ㅋㅋㅋㅋㅋㅋ

수다떨면서 샤워도하고 나올때까지 밝은얼굴로 배웅해줘서 고맙습니데이

재방의사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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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즐거웠던 추억을 후기로 작성했었는데

한분의 후기에 뭔가 큰 착오가 있었던것같내요

정확한 방문날짜가 기억이난나서 제가 본 매니저가누구였는지 찾을수도없고

그저 당시에 봤던 매니저 사이즈를 기억을더듬어가지고 피알에 나온사이즈랑 비교하고

아 이 매니저였겠구나 하고 쓴겁니다

제가 착각을 한거지 그 매니저가 손님을 가리는건 절대아님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앞으론 후기 쓸때 정확하게 매니저 이름부터 기억하고 쓰도록할게요

큰논란거리는 아니였겠지만 작은오해를 불러일으켜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