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베트 소담 방문기 11

원래는 예지가 모든 면에서 골고루 에이스인데, 주간조라 힘든 관계로 저녁 탐 소담을 봤습니다.

실장님의 배려로 시간도 앞으로 당겨 주시고 해서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보았는데

역시 샤벳은 전부 매님이 괜찮더군요. ^^

약간의 토크 후 샤워 서비스가 있는데 부끄럼을 타 더군요.

그리고 본겜 하는데 한손에 다 안들어오는 큰 바스트는 역시 의느님의 손길이 있었던걸 알았지만, 요즘은 기술이 많이 좋아져서

별로 티가 안 나네요. 그리고 삼각애무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미숙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는모습이 귀여워요ㅋ

마무리 후에도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나오니 시간이 후딱 갑니다.

다음번에는 다른 매님도 봐야 겠어요. 

이상 초보의 기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