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 퍼플 - 보리 후기 11

첫 후기네요 

손가락이 싱숭생숭

요즘 퍼플 후기가 많이 올라오던데 

저도 종종 이용하지만 괜찮은것 같아요

피드백도 빠르고 

시간별로 출근부 갱신해주는게 편해서요

보통 늦게 혹은 갑작스럽게 예약을 잡는편이라

예약시간상황 보고 예약 가능하겠다 싶다고 판단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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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도 갑작스럽게 예약해봤는데 실장님이 

신규매니저 보리 가능하시다고 하셔서

감사히 봤습니다.

처음에 베시시 웃으면서 들어오셨는데 귀여우시네요ㅋㅋ

누구 닮은거 같다 생각만 하고 끝나고 나오면서 프로필 보니까 

김세정 80% 닮았다고 적혀 있던데 

귀엽게 닮으신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지도 거의 마지막 타임쯤 된거 같았는데 열심히 해주시더라고요 

화장도 지워질만큼 열심히 하는게 느껴져서..

그럼 만족!!!

(대충하는거만 아니면 다 좋음ㅠㅠ)

수위는 묻지 말아주세요 몰라요ㅠㅠ

스마에선 그냥 '입만 살아있는 시체'라 해주는것 까지만 받아요

특징으론

장난 잘 치시고, 부끄럼도 많이 타는것 같고

당연한 말이지만 칭찬듣는거 좋아하시는것 같고,

근지구력이 좋으신거 같습니다.

아!! 담배도 필줄 아십니다.

귀여운것 좋아하거나

티키타카 대화 하면서 마사지 받으시는거 좋아하시면

강추~~

오신지 얼마나 됐다고 재방까지 보신분도 있고..

특히 많이 바쁘면 좋겠다는 희망을 내비치셨습니다.

근데 다녀온지 몇일 지났는데 벌써 바쁘신거 같더라고요^^

*본 후기는 내돈내고 즐긴 후기입니다

가게에 닉오픈 안할거임!! 부끄러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