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향기타이 후기 5

오후 지인들이랑 감계에서 간단하게 술한잔 하고

집으로 그냥 갈까하다가

향기타이 후기글들 생각나서 급하게 예약후

바로 들어갔습니다

일단 처음에 들어가는 입구를 못찾아서 막 헤메다가

겨우 찾아서 들어갔는데 남자 실장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시네요

따로 매니저 지명하고 간건 아닌터라 방배정받고 들어 갔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시설은 깔끔한 편이나 샤워실이

좀 좁아요ㅠ 그래도 구석구석 깨끗이 씻고 누워서

기다리고 있으니 매니저님 들어오셔서 건식부터

시작해주시네요 아로마코스로 갔는데

건식 20분?정도에 나머진 아로마로 하는거 같았어요

뒷판 마사지하는데 지금까지 받아본 마사지중에선

정말 시원하다고 느낄만큼 잘하시더라구요

그렇게 만족을하고 앞판으로 체인지하는데

보통의 마사지 업소같은 경우는 다리조금 주물거리다가

ㅅㅂㅅ제안하는데 여긴다르네요 다리부터 허벅지 배 가슴쪽까지

정성들여서 마사지해주시네요

끝나고 너무 잘받아서 이름을 물어보니 포니라고 하던데

오랜만에 만족한 마사지였습니다

다음번엔 유명하다는 준매니저나 유리매니저 한번 접견해보고 싶네요

ps. 국룰있어요 ㄱㅅㅎ약하지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