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 수아쌤 3

오늘 지난번에 못했던 왁싱 덕분에 다시 보게된 행운의 사나이

집에서 샤워하고 왔지만 다시 한번 더 꼼꼼하게 구석구석 씻어주는

나란 놈!!! 행여 쌤 힘들지 않게 하기 위해 구석구석 뽀득뽀득 샤워를 마치고 왁싱을 위해 베드위에 누워봅니다 시술 동안 힘들지는 않을까라는 수아쌤으 배려 "인형 드릴까요?" ㅎㅎ 하지만 저는 인형보다는 쌤과의 대화에 집중을 해봅니다 수아쌤도 꼼꼼하게 마지막까지 쪽집게로 정성들여 한올한올 정리해주시는데 감동 먹었습니다 이제 가면 또 언제 볼지.....

체모가 빨리 자라게 약이라도 먹어야 하는건가요 ㅋㅋ

수아쌤과 저는 참 시간 맞추기 힘든 사이^^ 

쌤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참 여러분 우린 항상 매너라는 놈을 집에서 챙겨오자구요

이상 수아쌤 재방 및 첫왁싱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