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스웨디시 충격! 후기 15

블리스 가려다가 시간이 안맞아 후기 보고 주희라는분 보려고 했는데 사랑밖에 안된다고 하네요ㅠ 사장?님이 적극추천해주시기도 하고 강테라피 리뉴얼 되었단 말에 과감히 오케이했습니다.

솔직히 옛날 ㄱ테라피?후기 보고 걱정했었는데

외모는 거짓말 조금 보태면 이때까지 갔었던 업소 중에 제일 예뻤네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화장떡칠?인위적인 느낌도 없고 길가다 보는 예쁜 사람 느낌이였습니다. 약간 제시카 느낌? ㅁㅁ는 호불호없이 적당했네요. ㅋㅅ안되서 어리둥절했는데 스킬이 진짜 쩌네요 ㅋㅋㅋ 스마 매니저들 이정도로만 평준화되도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네요.ㅁㅁㄹ는 손입니다. 대화도 엄청 하고 옛날 강테라피 내상기 때문에 옛날 사랑은 엄청 뚱뚱해서 사람들이 아직도 그 사람인줄 알고 머뭇거린다고 얘기도 해주네요. 누나 인상도 엄청 좋으시고 응대부터 마감까지 확실히 해줍니다. 후기없는 업소는 내상업소라는 틀을 확 깨주네요. 물론 다른매니저들은 어떤지 모르지만여 하하.. 사장?님도 엄청 좋으시고 원래 돈벌라고 아무나 추천해주는 경우 많던데 오늘은 아니였네요. 대학생이라 금전적 여유가 생기면 재방예정입니다 ㅎㅎ 계급 때문에 작업기 오해하실텐데 진짜 믿고 가셔도됩니다 .좋았으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끝나고 맥날에서 베토디 세트까지 먹으니 최고의 루틴이네요 번창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