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창/진 후기
분류 아로마

블랙&화이트 해원 M후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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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지 않으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라서 보통 오피쪽이나 태국쪽으로 주로 다니다가..


얼마전부터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귀찮아지던 시점쯤에 BB할인권이....약 6개월만에 떠서


어디다 써볼까 하다가 신규업체가 보여서 사용하고 들러봤습니다.


뭐 새로생긴업소라긴하지만...다거기서 거기 도는거겠거니...하는 생각이었는데


일단 업소는 최근 3년간 다녀본 업소들중에서 제일깔끔했습니다. 최소한 이 업체 자체는 새로 연게 맞구나 하는 생각이...ㅎㅎ


예약된 시간에 업소로가서 실장님께 요금을 내고..아는 매니저는 어차피 없으니 알아서 잘 넣어달라고 부탁하고


맛사지 룸으로 안내받았습니다. 로드 계열이라 입구쪽은 거기서 거기기는 한데 마사지룸에 들어가니


맛사지룸도 일반적인 안마룸들보다 넓직넓직한게 맘에 들었습니다.(거의 2~3배 급은되는듯...)


원래 맛사지용으로 만든데가 아닌데를 개조한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여기보다 방이 큰데는 강남에서 갔던...방에 탕있는데 말고는 없는듯...


샤워실 안에도 1회용 샤워타올에서부터 클렌징, 샴프 등등도 알만한 제품들에서부터


밖에는 바디로션에 데오그란트까지...이정도로 관리하는데는 첨본거 같은데 싶긴하더군요...


딱 들어갔는데 시뻘건색으로 어둡게해서 방의 더러움을 가리는 업소들도 넘쳐나죠...


비교적 밝은 조명에 관리하고 있다는 느낌과 매니저에 자신감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씻고나서 전동벨을 울리고 안마베드에 누워서 매니저를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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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앞에 내용은 필요없으신분들도 많으시겠죠? ㅋㅋㅋㅋ


해원 매니저가 들어왔습니다...저 실사이미지중에서 흰색으로 들어왔습니다


세팅된 단발에 마르고 작아서 귀여운 체형에 귀엽지만은 않은 가슴이...


프로필에 있는 나이보시면(이게다 업소들의 프로필사기때문입니다...) 늙다리가 들어오는거 아닌가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어차피 이바닥 매니저들은 다 나보다 훨씬 어림ㅡㅡ;;;)그렇지는 않아요...


어려보이냐고 하면 그건아니지만 살짝 나이가 보이긴합니다. 시뻘건 조명에 어두운업소였다면 몰랐을수도..


얼굴은 고양이상에 귀여운 느낌입니다...룸 민을 굳이 나눠 보자면....가운데서 살짝 룸에 기울어진?


거기에 몸관리를 잘해서 마른몸에 문신도 없이(제가 못발견했을수도 있지만 보이는건 없었음)


전체적으로 매끈한고 크다고는 못해도 절대 작지않은 존재감을 뿜어내는 미드, 깔끔하게 왁싱된 그곳까지...


스스로 열심히 관리를 하는 매니저님이신듯...다만 정색하고 싸운다면 무섭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하지만 서비스 받는 내내 나긋부산말투라던지, 실없는 농담을 던지면서 이끌어가는게 노련한 느낌?


안마도 하다가 바디를 타기 시작하는데....


이게 사람인지 뱀인지..숙련된 기술을 제 몸위에서 현란하게 날아다니면서 애를 태웁니다...


언제 시간이 갔는지 모르게 날아다니다가 옆에 살포시 와서 마무리를 도와줍니다...


그러면서 말로는 초짜라는데....그런걸로 치기로 했습니다....


업소를 나설때....돈낸게 생각이 안나면 괜찮은 업소라고 생각하는데..


할인권 쓰기로 하면서 괜찮은 업소를 발굴한거 같아서 기분이 좋더군요...


움직이기 귀찮거나 안마가 생각나면 갈곳이 생겼지만....


빨리 예약안하면 전체 마감이 빨리되는듯 하는...굳이 제 후기는 필요치 않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ㅋㅋ


보통 후기는 1주일쯤 지나서 실장님 기억에서 제가 지워졌을즈음 하면 올리거나 하는데...


태풍때문에 할일이 없어져서 멍하니 있다가 후기라도 쓰자 하고 적어봅니다...ㅋㅋㅋ


다들 태풍조심하세요....해원 매니저 집에가지말고 창원에서 하루 자라고 했는데 잘있으신가 모르겠네...쪽지주면 픽업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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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 1페이지

블랙&화이트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아카드님 블랙 앤 화이트 입니다 ♥♡♥
우리 혜원 매니저 후기를 너~무 정성스럽고 이쁘게 적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당 ㅎ ㅎ
저희 샵이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부족한점 보였을수도 있는데 다 만족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
그리고 후기가 너무 빠르게 올라와서 깜짝 놀랬어요 ><
혜원매니저님 이따 후기 보여드릴게요 ♥
아직 초보라면서 늘 겸손하신 혜원쌤 ~ ㅎㅎ
기뻐하실듯 하네용
담번에 재방문 해주세요~~
노력하는 블랙 앤 화이트가 되겠습니다!

블랙&화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 아카드
태풍 피해는 없으셨나요 ?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재방문해주세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잘 보내세요♥

아카드님의 댓글의 댓글

@ 방년
오일하기전에 가볍게 맛사지 하면서 앞판 서비스할때 립도 진행해줍니다
업소 시스템상 오일을 바르고 나면 69는 힘들꺼같고...
다짜고짜 69부터 하자고 할수는 없어서 시도는 안해봤지만 마무리때 소중이쪽 터치를 이끌어주는걸로봐서 말만 잘하면 가능할꺼같네요...
ㅎㅂㅇ은 오일바르고 뒷판도 타지만 앞판도 타주기때문에 해주는걸로..
허벅지쪽이 아니라 배에서 소중이 사이로 다니는 ㅎㅂㅇ..
개인적으로 앞판 타면서 오일로 미끌거리는 매니저 전신 어루만지는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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