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로제 로즈 후기 : 즐달 (로즈M 촬영샷 포함) 3

원래는 ​이발소 라는 업소를 가서 마사지 겸 즐달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이발소는 12시부터 예약 가능하다면서

전화를 할 때마다 안받아서 포기했습니다.

로제 라는 업소가 있길래 확인해봤는데

알고보니 퀸타이가 리뉴얼 했더군요.

(사장님, 실장님도 바뀌었다고 하네요)

프로필 보니까 로즈, 보미, 민 세명의 매니저가 있습니다.

로즈 M은 제가 이전에 즐달 후기 쓴 나리M이였습니다.

이번에는 보미M으로 가려 했는데

제가 가려고 한 시간대에 보미M 예약이 안된다길래

로즈M은 된다고 해서 어쩌다보니 같은 매니저 재방으로 갔습니다.

거의 3주만에 다시 가게 됐는데, 로즈M이 저를 기억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방도 더 좋은 곳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로즈M은 이전 방문에서도 다 좋았습니다만

한가지 단점을 뽑자면 ㅈㅌ 시에 작위적인 반응 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반응 조차 좋았습니다.

아는 얼굴이 와서 편해서 그런건지, 그날따라 기분이 좋았던건지는 모르겠어요.

분명한 건 돈 아깝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웃으면서 만났고, 웃으면서 헤어졌습니다.

ㅇㄲ, ㅁㅁ, ㄱㅅ, ㅅㅂㅅ, 마인드 모두 상급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 사진 한장을 준비했습니다.

사진도 한장 찍었는데 

그건 무려 로즈M의 동의를 받아 촬영한 그녀의...

그녀의 각선미 입니다.

즐달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