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 연주매니져 좀 지난 후기 1

전 타이만 매번 다니던 유린이입니다

두세달 전 쯤???  기억이...

금요일 친구들이랑 장유에서 놀다가 집에 오는길에

아쉬워서 여기저기 전화하다보니 예약 풀 이었는데

여우 연주 매님이 한 타임 더 해주신다고 하셔서

예약하고 갔습니다

여자 실장님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십니다

첫 스마라 긴장되더군요

들어가니 연주 매님 기다리시네요

사람이 참 밝습니다.저도 같이 밝아지는 느낌?? 

잘 웃고 대화도 너무 자연스럽게 이어가시더라구요

작고 귀엽더라구요

친구들과 타이 받고 와서 건식 패스하고

바로 아로마??부탁 드렸습니다

정말 열심히 해주시더라구요

형님들 말대로 깨끗히 씻었는데

더 빡빡 씨을걸 그랬나??  싶었습니다

컨디션이 별로 안좋아서 마무리 힘들거 같다는 생각 가지고 

들어갔는데

마무리하고 걷지도 못할정도로 매력 있었습니다

ㅈㅌ와는 다른 무언가.....설명하기 힘들정도로..

다 끝나고 싰을때 

저는 움찔 움찔하는거 참은거 같은데

다 아시더라구요ㅋㅋㅋ

지금은 없는거 같은데 첫스마 연주매니져님에게 잘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