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뽀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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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보는 뽀m인지모르겠네요.

한달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다른 매님들을 봤지만 결국 뽀로 정착되는군요..제발 출근 좀…. 

무튼! 오랜만에 만났음에도 기억해주고 인사해주는 귀여운 뽀m! 

일진상이라고 적어서 속상해했지만 넌 일진 그 자체였어..ㅋㅋㅋ

만날수록 말투에서 구수한 냄새가 모락모락.. 오히려 내숭 안떨고 털털한게 너무 좋네요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베드에 그만 업져라더군요 너무 구수해서 미소가 절로 났습니다ㅋㅋㅋㅋ

시간이 부족할까 건식은 슈얼끝나고 시간이 남으면 해준다하길래

알아서 해달라고 부탁하며 누웠습니다!

플레이는 여전히 부끄러워 디테일하게 말은 못하지만 저에겐 환상이었습니다.. 오일바르는 느낌부터 미칠뻔했어요 

오랜만이라 그런가 진짜 그저 좋았습니다 뭐하나 빠지는게 없더군요.

괴롭히는데 진짜 얄미워 죽겠습니다ㅡㅡ말괄량이가 따로 없어요

강약 조절하며 시간 꽉꽉 채워주고 오늘은 시간이 남아 드디어 건식을 받아봤습니다.

뽀:난 건식잘하는편이야 그치만…사람들은 몰라..왜냐하면….시간이 남은적이 별로 없거든..

하며 쓸쓸한 표정을 짓는데 여우입니다 여우 ㅡㅡ

하나도 안쓸쓸해 보였거든요 웃음소리도 얄미워요 ㅋㅋ 자칭 치뽀

치명적인치뽀  웃음소리가 치명적이긴하네요ㅋㅋㅋㅋ아직도 맴돕니다.

상세한 수위는 말 못하지만 전 부족함없이 잘 받았네요

내용이 많이 허술한점 이해해주세요 직접 느껴보시는게 가장빠르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뽀M!! 출근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