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스웨디시 수아쌤 후기 9

최근 타 종목에 빠져서 스마를 멀리하다가

합성동에서 친구들과 간단한 모임 자리 후 범스웨디시에 수아쌤 예약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일단 처음 실장님? 사장님이 반갑게 인사하며 맞이해주는데 정말 친절해서 만족도 업!

방 안내받고 샤워실 입성하는데 거울쪽에 붙여진 안내판에 구석구석 깨끗이 씻으라고 합니다 (정말 깨끗이 씻으세요 ㅎㅎㅎ)

부푼 기대감을 안고 뽀득뽀득소리나에 온몸구석을 다 씻고 난 후 벨을 누르니 조금 있다가 수아쌤이 오시네요

간단하게 대화 후 배드에 엎드려 건식부터 시작합니다

와... 건식받는도중 하늘에서 별을 봣네요 진짜 시원합니다

왠만한 마사지받는거보다 더 시원하네요

정말 온힘을 다해서 건식을 해주니 마음속으로 건식하다가 힘빠져서 나중에 대충하는거 아냐? 라는 생각을 잠시 했었네요

이후 짧지만짧고 길면긴 건식타임이 끝나고 뒷판 오일을 뿌리며 슈얼을 시작합니다

첫 손길 닿자마자 이분 심상치 않다.. 고수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뒷판에서 혀로 이곳저곳을 공략해주니 정말 황홀한 기분이 느껴졌네요

왜 샤워실안에 구석구석 깨끗이 씻으라는 안내가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그렇게 황홀한 뒷판을 마무리하고 앞으로 돌아누워 립슈얼시작하는데 슈얼하면서 자꾸 눈을 쳐다보면서 해주는게 정말 여자친구랑 한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그렇게 이곳저곳 공략당하다가 위험신호가 와서 최대한 참아보다가 결국 못참고 마무리했습니다

그렇게 마무리 후 담배피면서 대화좀 하다가 샤워후에 나가는 길까지 배웅해주네요

지금껏 적지않은 스마를 다녔지만 다섯손가락안에 꼽을정도로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관리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