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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하루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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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까지만 해도 밤낮없이 불끈거리는  ㅈ이었건만

이번달  퇴사하고 시간이 남아돈 뒤부터는

여친을 만나도 별로...야동을 봐도 별로

모양새만 갖춰 겨우 서는 녀석이라

 요즘 스트레스 받나보다...하고 있는데

 

스트레스 해소엔 이것만큼 가성비 유흥이 없다고 해서

친구 추천으로 스웨디시란  다녀왔다

첫번째 055 두번째 여우

그리고 오늘 나의  소재가 되는 3번째 무궁화

 

처음엔  사이트가 있는지도 모르고

친구가 여기가봐라 저기가라 해주는 통에

무궁화까지 발길이 닿은건데

ㅅㅂ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선조들 말이 틀린게 없다!!

 

이런 사이트는 처음 가입해서 써보는 글이라

원래 쓰던 문피아 스타일대로 써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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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벨을 누르고 조금 있자

미소를  그녀가 등장했다

 

'어디보자...키는 저만하면 됐고..

일단 다리 각선미 나쁘지 않고 얼굴 ㅈㄴ 작네

가슴보고 싶은데...

별로 꼴릴만한 옷은 아니네

무슨 자신감이지..?'

 

머리속으로 쓸데없는 생각을 하고

뒤집어져 있는데 묵직하게 들어오는 마사지

..시원했다!!!!

두개골도 시원하고 종아리 허벅지 어깨

뭉친곳마다 곳곳   긁어주듯

 작은 체구로..손목 부러지는  아닌가걱정될만큼

 

살짝  야한 옷땜에 삐졌던  마음은  풀어졌고

 마침 그녀의 질문이 쏟아졌다

 

뭐랄까

나근나근하다는 표현이 맞을까..

콜센터 직원...아니 뭘까 호텔 서비스 받는 기분?

이런 류의 표현이 어울릴만한 목소리로 

웃음소리까지 낭낭한 그녀

보고싶다

순간 그녀 얼굴이 너무 궁금하고

바로 앞으로 돌아눕고 싶었다

 

그런데 물컹...

'탈의하고 도와드릴게요라는 그녀의 멘트가

끝나자마자 물컹한 그녀의 가슴이  발에 닿았다..

 

부드럽다

이건 이제껏 만나온 여자들과 다른 느낌이다...

오일이 철렁철렁  살을 휘감고

그녀의 따뜻하고 조그마한 손과 손가락이

살랑거리며   몸을 감싸고 있었다

 

무엇보다 그녀의 가슴에 

 허벅지에 닿는 순간....천천히 내것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가슴을 한손 가득 넣고 주무르고싶다

주무르고싶다

 

그렇게 살랑거리다가 

어느새 그녀의 숨결이  귀에 닿고 있었다

" 촤악 츄릅..."

귀에다가 무슨 짓을 하는거지

순진해보이기만 했던 아가씨가

지금  귀에 무슨 짓을 하는가...

 

꿈틀거리던  것이 이제 달아오르고 있었고

그녀의 입술과 혀는   몸을 휘감고 있었다

입술 닿는 곳마다 츕춥 촤라라아악 춥츕 소리만 들렸고

그녀의 야릇한 비음소리가 함께 울렸다

 

"고양이자세는 1단계..2단계  있는데

방문횟수에 따라 조금씩 달라져요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수줍은  얼굴에 홍조를  그녀가 나에게 물었다

 

"...한번  올테니 1,2단계 한꺼번에  받을 수는 없나요?"

 

그녀가 웃었다

보조개가 싱긋 들어가는 미소가 귀엽고

붉은 조명 아래로 그녀의 벗은 몸매가 보였다

팔다리 얼굴은  말랐는데

가슴부터 엉덩이까진 만질 구석이 많은 몸이다

 

20 후반? 30 초반?

가슴은 탱글하니 매우 만족도가 높았고

허리라인은 패스

엉덩이는....하아...뒤로 앉아 비빌때

 작고 통실한 엉덩이에 하마터면 몹쓸짓을 할뻔 했다

 

...................

 

진짜 여친이랑 있는 기분.. 쓰고 만나는게 아니라 

그냥 여친이랑  잡고 노는 기분이었다

 

................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진짜는 지금부터죠

앞판 후기는  급한 공무가 끝나면 다시 돌아와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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