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향기 15

건물 내에 지하 주차장 있고 지하 1층은 괜찮은데 지하 2층 내려갈 땐 좀 좁다고 느껴집니다.



가게 시설 깔끔하고, 방마다 샤워실 있어서 오일 씻어낼 때 불편함 없습니다.



남자 사장님, 여자 사장님 두 분 모두 친절하시고요. ( 저는 이게 제일 중요함 )



제가 본 매니저는 전부 마사지 잘 했고 요령 피우는 거 없이 다 괜찮았어요.



요즘은 유리 매니저만 보는데 마사지 잘하고 대화도 좀 되고 편하네요.



장난 잘 치고 마사지 받는 동안 즐겁습니다. 아로마 마사지만 받아서 중간에 잠드는 편인데 유리는 잠잘 수 없어요.



자주 보다 보니까 이제는 아는 척 도 해주고 반갑게 맞아주네요.



팁을 10만 원, 15만 원씩 주니까 그렇겠죠.





여하튼 피곤할 때 마사지 생각나면 유리한테 받아 보세요.



잘합니다.



사장님 입장에선 정말 고마운 직원일 듯하네요.











부비님들 연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