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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 딸기 M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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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를 가야지 가야지 하며 눈팅만 하다가 드뎌 다녀 왔네요,,


오늘 하루 회사를 쉬기로 계획하면서 부터 055 를 가야겠다 다짐하고,,

어제 늦게 까지 출근부 올라오길 기다리다 올라오자마자 전화하여 첫타임 예약을 잡아 봅니다.

모든 매니저님들을 가보고 싶어하며 선택장애가 온 상태에서 예약한 분은 딸기 M 이었습니다. (예쁘시다길래...ㅋㅋ)


예약시간에 맞춰 도착하여 올라가니 친절한 실장님께서 안내해주시는데,, 카운터에 보니 첨 뵙지만 수많은 후기들에서 형님들께 언급되어 괜히 친한 느낌이 드는 것 같은 공시생 모드 나나M으로 보이는 분이 계셨습니다. 공시생 모드라는 형님들의 표현력에 감탄하며 ' 아 저분이 나나M 이구나' 하며 입장 하였습니다.ㅋㅋ


입장하여 깨끗하게 씻고 기다리니 딸기 M이 입장하시는데 얼굴도 이쁘시고 몸매도 날씬하시면서도 몇군덴(?) 그렇지 않은 분이 들어오시네요,^^

간단하게 얘기좀 하고 ㅅㅂㅅ 시작하니 나긋나긋한 손길로 조물조물 해주시느데 참 좋습니다. 발끝부터 귀끝까지 참 정성들여서 하시네요,

그렇게 막 강한건 아닌데,, 나긋나긋한 손길인데 분명,,, 야하네요,,ㅋㅋ 부드러운데 분명 ,, 참 야합니다..ㅋㅋ


마무리 잘하고 젤 잘 안지워지는 거라며 뽀득뽀득 잘 씻겨 주십니다. 

마지막 음료수 한잔 먹으며 얘기 좀 하고 시간 꽉 채워서 나왔네요.


그렇게 막 강한 공격수는 아니시지만 어느 순간 전 수비수를 1도 못하게 되는 딸기 M의 기행기였습니다'

055 빠질까봐 겁이나지만 즐거운 기행기 였습니다.ㅋㅋ


연말에 모두 즐 비빔 하시며 행복하세요~


PS 왜 혼자 과일이냐고 물으니 첨왔을 때 딸기우유 색깔 옷을 입어서 딸기라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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