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곡동 료칸 미소님 사랑합니다! 11

 등급을 보시면 다들 아시겠지만 맞습니다 저 갓난애기입니다.

친구추천으로 가보긴 했는데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되고 그냥 포기할까도 싶었지만 

결국 입성....!! 심장도 미친듯이 빨리 뛰고 손도 떨렸지만 

미소님의 밝은 성격과 붙임성 덕분에 순식간에 긴장감이 사르르~~

나도 모르게 같이 대화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 대화가 끝난 후 본격적인 게임 스타트~!

ㅅㅂㅅ는 아직 다른 곳 경험이 없어서 잘하는지 못하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시간이 언제 이렇게 됐지 할 정도로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좋았다는 거!

마지막까지 긴장하고 있는 저를 밝게 풀어줄려고 하시는 모습이 오히려 감사했습니다!

벌써 다시 가고싶네요 중독 될 거 같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