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테라피.. 진해에 뚜블리라니?!ㅎ 20

블리테라피가 돌아와준것도 고마운데

용병이 무려 그 유명하신 뚜..블리님이라니..ㅎ

많이 궁금했지만 선뜻 가지는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이 아니면 돌아가버리시면 뵙기 힘들것같다 싶어 예약해버렸네요

오랜만에 석동가는길이 즐겁군요 ㅋㅋ

그래도 진해 오셨는데 벛꽃 닮은 옆집에 맛있는 빵은 맛보여드려야지 싶어  마카롱 사러갔는데 없어서 초콜렛으로 대체 ㅎㅎ

바뀌신 실장님도 첨 인사드리고 

살짝의 의사소통 오류로 옆방서 씻고 뚜블리님이 데리러 오셔서 이사 하는 헤프닝 ㅎㅎ

첨 뵙는 뚜블리님 .. 형님들 말씀이 한방에 이해가 가는 순간이었네요

보면 볼수록 귀염과 예쁨이 눈에 박히네요 크시기도 하시고 ^^

본인은 살쪘다고 막 그러시는데 음..솔직히 느껴지는건 지금도 충분하게 이정도로 예쁘고 귀여우신데 본인이 얘기 하시는 예전이었으면 손놈들 정신 못차렸을거 같긴하네요 ㅎㅎ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지금도 정신은 못차리긴 충분하더라구요 ~

얘기 타임끝나고 슈얼시작하는데 손톱에 말초신경 아작 나버리네요

나중에 안거지만 오늘은 약한손톱 이었던것..ㄷㄷ

뒷판에 이어 앞판도 쉴세없이 몰아치고 기분좋게 마무리 했네요

샤워 다시하고 좀 더 얘기 하고 나왔는데 얘기도 재밌고 멘트하나하나에  착함과 귀염이 느껴지네요

남은 용병기간 진해서 매너 손놈들로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슴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뵈러 갈게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