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창/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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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스포츠

055 하나썜 재방 후기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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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스마를 안간지 어느덧 3개월...


유흥을 끊으려 갖가지 수를 동원하여

운동도 하고 여행도 다녀보고 하였눈대


요새 혼자 방구석에 누워있을떄 모르게 느껴지는

공허함과 허전함.. 이를 어떻게 달래야할까 생각에 잠겨

부산 맛집이나 가볼까 하여 검색하려는 그때


병신마냥 부산맛집이아닌 부산비비기를 검색해버렸노 하...병신 ㅋㅋ


3개월이면 오래 참았다치고 pr을 훑기시작

그사이 뭐가 많이 생기고 많이없어졌누


그래도 이왕 칼을뽑았으니 뭐라도 싸야겠다는 집념하에

머리굴리며 아무리 찾아봐도 작업기인지 찐인지 구분이 안되기 시작


그래서 과거의 나에게 황홀함을 선사해주었던

브레이크 고장난 8톤트럭 하나쌤을 찾았더니

운좋게 출근을하네? 딱좋누 ㅋㅋ 바로 저나ㄱ

어딘가 익숙한 목소리 ...


- 나멘 -  

 

오랜만의 가려고 하고 후기할인 되나 물어보니

내 닉네임을 묻기 시작

하나쌤의 첫후기를 장식한 장본임을 알아봐주더니

화끈하게 쏘신다하고 예약 ㄱㄱ


바로 옷싸매입고 후다닥 055로 뛰어감


문앞에서 저나하니 굳게닫힌 철옹성 문이 열리고

나느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시면서 테이크다운 시도

카운터에서 개떡되고 결제하고 바로 방으로 안내 ㄱㄱ


방분위기와 향기 시간이지나도 여전히 편안하다


홀딱벗고 들어가서 뽀득뽀득 씻고 오일안쓰시는

하나썜을 위해 남성청결제 반통 다부워서 전신세척하고

설레임과 긴장감을 안고 담배한대 물며 벨을 누름


그녀가 들어온다 

나를 보더니 2초간 정적이 흐른다

나를 알아본걸까 희한하게 생겨서 얼탄걸까


그때 나를 기억해주고 반갑게 맞이해준다 !

개다행 역문캔 날뻔 ㅠㅠ 


그동안의 공백기의 대해 얘기를 나눈 후 

짧게 내뱉은 한마디


" 엎어 "


넵 하고 바로 베드위에 바로 탑승 ㄱ


늘 그렇듯 코스는 뒷판부터 시작

3개월전의 기억이 나지않아 스마가 무슨느낌인지도

모르고 있는 그 순간 !


슝우우우우부웁우부웁ㅇ부

쭈압쭈압쭈압 후루루룹루ㅜ붋


손과 혀가 현란하게 내뒤를 활개치기 시작했고

손끝과 혀끝이 나의 자극세포를 자극하기 시작


'그래 이거였어'


위아래 훑고 쓸고 비비고 스치기 시작하였고

나의 감을 잃은 똘똘이는 갑자기 모든 혈액을 모으기 시작하며

'과부하' 상태에 돌입하기 시작


정신못차리고 정신이 흐려져가고있을 무렵


" 엉덩이좀 들어봐 그거좀하게 "


" 네? "


어리버리 까니 엉덩이를 스팽하기 시작


" 네넵 "
 

엉덩이를 치켜드니


잊고있었던 2번째 이름

'김숙희'


헤어진 예전의 여자친구의 이름을 회상하는거 마냥

그래 이거야라며 온정신을 집중


방안에는 시계소리만 흐르다 진공청소기 소리로 가득차였고

내앞뒤는 동시에 흡착당하기 시작


얼굴이 밑으로도 들어오노?!?!

이야 이제는 이런것도 해주는구나


머리랑 몸이 정신못차리고 활어마냥 팔딱거리고 있을무렵


" 돌아 "


그렇게 폭풍같은 1차전이 끝나고 돌아누워 2차전시작


앞판에서의 노오일의 진가가 발휘하기 시작

살과 살이 맞닿으니 여자친구와

비비는 그런 야릇한 느낌이 돌고 

평소에 집중도 제대로 못해서

5번중 한번 겨우 쌀까말까하는 나에게


여자친구와 보내는듯한 그런 편한한 감정이 이입되기 시작하며

입에서나는 야릇한 소리, 야릇한 표정, 야릇한 몸매까지

삼위일체를 만들며 나의 시각, 청각, 촉각을 

흔들기시작 


그때 들리는 한마디


" 쌀거같으면 말해 "


캬! 그래 이거였어

이말해주는 사람을 너무나 좋아했었지


"넵" 하고 집중하기 시작


그러나 이미 삼위일체로 시작된

스킬난사에 휘말려버린 나의 똘똘이는


" 주인아 먼저간다 " 시전


안되겠다 ...


" 쌤.. 썜 ! 쌤 !! "


다급하게 sos를 외치자


기다렸듯이 

나의 똘똘이에 빨판이 붙어버렸고

나의 손자들은 모두 청소기에 빨려들어가였다


그렇게 길었던 나의 3개월은 3분만에 막을내렸다


이후 마무리가 끝나고 샤워 ㄱㄱ

씻고 나온 후  퇴실하기전 마지막으로 건낸 한마디


" 다음에 오면 더 좋은거 해주꼐 "


이 말을 들은 나는

" 더 좋은거요 ...? " 라고 되물었으나


대답은 듣지못한채 방밖으로 내팽켜쳐져버렸다


개운함을 안고 카운터로 나오니 나나쌤이

테이크다운 할려고 달려오셔서

인사만 하고 냅다 도망쳐서 집으로 귀가하였음


이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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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개 / 1페이지

사요나라데스님의 댓글

아따 섭해불구마잉 ~ 하나샘 나가 첫후기
썼었는디ㅋ 그담 당시 다른 유명 동상이 후기적
었었고 ㅋㅋ
농담조로 한말이구요 하나샘 립슈얼은 진짜
말이 필요없죠 ^^ 요즘 055에서 하나샘이
대세네여 추천하고 갈게요 !

Aider님의 댓글의 댓글

@ 사요나라데스
ㅋㅋㅋ 알겠습니다요
다시 또 다닐랑가 모르겠는디 햄 후기좀 정독하고
가야겄구만유

사요나라데스님의 댓글의 댓글

@ Aider
아따 어딜가 ㅋㅋ
나는 돈써가며
모험을 떠나는거고ㅋ
거기서 놀아여라 ~
그게 가성비갑 !
후기보면 인사도 좀
하고 해랑께 섭해불구마잉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맛있는고추님의 댓글

같은날 다른쌤 보셧네요
근1년만에 갔는데 나나쌤
편안하게 맞이해주시고 안아주셔서 고맙고
좋았네요  핫한 하나쌤후기
잘보고 갑니다 추천드려요
다음은 하나쌤이다  기다려
꼭본다
아~~~꼴려 ㅎㅎ

055_테라피님의 댓글

사장님 안녕하세요 ⭐상남동 055⭐입니다
노오일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시키는 하나매니저와
달달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기쁘네요
저희 업소를 방문해주시고 정성스런 후기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 방문시 후기할인 1만원 적용됩니다
예약시 잊지마시고 말씀해 주세요

마인드1등급, 수질1급수
립슈얼 쎈슈얼 영재반 055
늘 행복을 드리는 055 되겠습니다 오늘도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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