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창/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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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스포츠

라움 콘다 - 소문보다 더 먹을 것이 많았던 잔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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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덕이고 귀염상이고 스킬이 뛰어나 보이는 콘다 M을 드디어 영접했습니다.

들어올 때 유심히 본 얼굴은
프로필보다 더 어려보이는 완전 애기 얼굴이네요.
내가 좋아하는 육덕에 귀여운 외모 그대로고 말투도 친근하고...
처음에 앉아서 가볍게 이야기하는데
말도 편하게 잘해 줘서 금방 친해지게 되네요.

자기 그렇게 잘하지 못하니 너무 기대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런 이야기 하는 사람들 잘 알죠.
시험 전날에 공부 하나도 못했다고 남들한데 투덜가리면서 이야기하는데
결국 시험은 아주 잘 쳐 버리는 
몰래 공부하면서 남을 놀래키는 전형적인 스타일이죠.

건식도 수준급이네요.
압이 너무 세서 조금 아픈 때도 있었네요.

본격적인 관리에 들어갑니다.
스르르르 미끄러지듯 소프트한 한쪽 손길에 
나머지 손은 끊임없이 터치해 나갑니다.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나의 몸이 무장해제 되는데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하드인 줄 알았는데 소프트한 쪽이네? 라고 느끼는 순간
이리 저리 몸의 자세를 바꾸어가면서
비장의 절세 무공을 시전해 주는데
이건 뭐 방어가 불가능하고
이성의 끈을 놓지 않을 수가 없네요.

매니저도 미친 것 같고
나도 점점 미쳐갑니다.
스킬, 레파토리, 마인드 어느 하나 나무랄 데가 없네요.
마무리 후에도 허무하지 않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내가 접해본 매니저 중에는 
가장 마인드도 좋고 열심히 하는 것 같네요.
마지막에는 가벼운 먹을거리까지 챙겨주네요.
 
돈이 안 아까운 것이 아니라
더 주고 싶을 정도네요.

일상이 무료하고 힘들 때 
일탈 본연의 희열을 그대로 구현해 주는
고마운 콘다 M이네요.

조만간 담에 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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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 1페이지

caradking님의 댓글의 댓글

@ 라따뚜
말로 설명이 어렵네요. 직접 경험하는 수 밖에...
저도 프로필하고 후기만 보다가 몇개월만에 처음으로 영접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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