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동이(하루)쌤 후기 16

다른분들의 후기를 보고 너무 보고 싶어서 낮에 예약시도 했다가 시간이 안맞아서 보류하고 저녁시간에 다행히 예약해서 뵈러갔습니다. 

저녁시간에 중앙동에 도착해서 가게로 갔습니다. 앞손님이 늦게 나와서 잠시 대기한다고 처음으로 가게 휴게실도 구경했네요. 여긴 휴게실도 고급스럽네요. 옷을 벗어서 스타일러에 넣고 Ai탈취 모드를 켜놓고 열심히 샤워를 했습니다. 샤워중에 쌤이 들어오셔서 대화를 하려고 했지만 물소리 때문에 일단 대기하고 꼼꼼히 씻고 나왔습니다. 

나와서 보니 여전히 귀여우시네요. 피부도 더 좋아지신거 같고 안그래도 날씬한데 살도 좀 더 빠지신듯. 일단 꽉 안아주고 스타킹 이벤트에 관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누고 다른 얘기도 쬐금 했는데 얼마 시간 안지났는데 불밝기를 낮추시면서얼른 관리 시작하자고 파이팅이 넘치셔서 다소곳이 베드에 걸터앉았습니다. 그 다음부턴 또 쌤이 시키는대로 앉았다 누웠다 옆으로 누웠다 섰다 하면서 쌤의 다양한 스킬을 맛봤네요. 크고 귀여운 눈망울이 섹시해지면서 쌤 얼굴이랑 몸에 묻은 오일이 은근히 반짝이면 이제는 지금 받는 단계가 뭔지 중요하지도 않아요. 마무리만이 있을뿐. 

관리가 끝나고 대만족한 얼굴을 하니 크고 맑은 눈망울로 엄청 뿌듯해하셔서 저도 기뻤네요. 샤워 후 스타일러에 넣어둔옷을 꺼내 확인하니 뽀송뽀송 하네요. (이것은 쌤 후기인가 스타일러 PPL인가…)

요새 열심히 출근하시고 주식도 잘되셔서 더 빨리 은퇴하실거 같아서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희한한 기분이 드네요. 뵐수 있을때 자주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