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 달달이(미유)쌤 후기 40

전날 예약 시도했다가 마감이라 하셔서 다음날 빠르게 예약했습니다. 저녁 식사를 적당히 하고 시간 맞춰서 상남동으로 갔습니다. 

가게에 들어서니 사장님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네요. 몇 분 일찍와서 정리시간동안 대기하다가 안내를 받고 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역시 궁도 시설이 깔끔하네요. 은은한 음악도 나와서 힐링이 됩니다. 깨끗하게 씻고 벨을 누르고 기다리니 쌤이 들어오십니다. 저번과 같은 검은 란제리를 입고 들어오셨는데  와우 얼굴 5초 보고 (하얗고 예쁘십니다) 나머진 가슴만 보게 되네요. 핏줄이 와…

대화는 최대한 얼굴을 보려고 노력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좀 하다가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건식 오랜만에 받아봤는데 건식이 시원해서 뻐근했던 몸이 많이 풀렸네요. 슈얼은 립슈얼을 중점적으로 받았는데 혀를 원그리듯이 빙빙 돌리면서 온몸을 해주셔서 좋았어요. 고양이 자세도 엄청 좋네요 (다 좋대). 전체적인 관리가 이름처럼 달달하네요. (세게 발음하시면 안돼요)

관리가 끝나고 깨끗이 씻고 가벼운 허그를 끝으로 기분이 좋아진채로 방을 나섰습니다. 자주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