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동이 매니져 11

이 매니져 돌아오기만 손꼽아기다렸습니다!!!

(구 무궁화 하루)

앞 가게에선 매번 예약 전화할때마다 풀마감이어서 주간 타임 아니면

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였는데 거의 5개월만에 다시 만난것 같군요...

살도 쏙 빠지고 안그래도 작은 얼굴이 더 작아진게

외적으론 달라진 부분인듯 

옛날 얘기하며 하하호호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

다음주를 기약하며 나왔습니다

동이 매니저 쉬는 동안 다른 곳도 방황하긴 했지만 찐으로 벅찬적은 없었는데.....

쉬고 오더니 슈얼 공부했는지 벅참을 넘어 감동이었습니다

확실히 뭔가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은데

말로 표현하기는 힘들군요...

슈얼관리론 창원에서 손 꼽히는 매니져라 생각했는데

원래 보셨던 분들 보셔도 새로운 감동이실듯

들어가서 나오는 순간까지 언제나 최선을 다해주는게

마무리할때 얼굴에서 땀 한방울 떨어지던게

고마워서 후기씁니다

새로운 가게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출근 계속 이렇게 잘 해주길 부디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