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 제니M ^^* 7

이번에 후기가 많았던 여우 제니 매니저님 다녀왔네요

스테파니인지 스테머시기 닮았다고들 하시던데

제눈에는 하나도 안보이더군요 유명인 중에 누굴 닮은지는 모르겠으나

제기준 귀염상이십니다 목소리도 귀엽고 애교도 많구요 스테파니인지 스테인리스인지

사람마다 보는 기준은 틀리니 참고만 해주시면 될것같네요 

제니님이 스테머시기 닮았다 하는걸 싫어하신다는 리뷰댓글도 봤었고

물어보니 정말 싫어하시더라구요 스테 언급은 이제 그만해야할것같네요 

이번에 몇일 출근부만 확인하다가 예약하여 늦은 시간이지만 예약하고 찾아갔습니다

몇번 가본 건물이라 찾아가기 쉬웠네요 주차 공간은 갈때마다 느끼지만 빈공간이 많습니다

편하게 주차후 문자로 차량번호를 주면 등록이되어 무료주차 가능하네요

엘리베이터는 상가요 주거용 2가지가 있는듯 합니다 중앙엘리베이터라인으로 가서

호출하니 열어줘서 설레는 마음으로 올라갔네요

그러고 초인종을 누르니 반겨주시는 제니 매니저님 앞줄에 설명하였던

스테파니인지 뭔지하는 분이랑은 너무달랐기에 제니 매니저님이 아니라

다른 매니저로 착각하고 잘못알려준지 알았네요

빠른 스캔으로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기에 그냥 들어갔습니다

상세한 구조설명은 찾아가시는분의 설레임을 스포할것같은 느낌이라 생략하고

샤워실 공간은 너무 좋았습니다 깔끔해요 샤워를 마친후 배드에 엎드리라는 제니님

얼굴부분에 구멍이 뚫려있지않아 조금 불편은 했지만 베개가 폭신하여 나쁘지 않았네요

건식이 시작되었는데 제니님은 손도 작으신데 손압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이곳저곳 스마 많이다녔지만 대부분 ㅅㅅㅇ에 집중되어있지 건식은 못하거나

조금 안다해도 손압이 부족하여 시원하다는 느낌은 받아본적이 없었고

제가 아파도 쎄게 압을해야 시원하다고 느끼는 타입이라 만족한적이없는데

제니님은 인정합니다 받으면서도 혹시나 건식에서 이정도면 반대로 ㅅㅅㅇ에 취중이 덜할려나

걱정을 하고 있었었죠ㅋㅋ

건마 받는도중 불편한데가 없냐고 물어보셔서 어깨윗등이 불편하다하니 그부분 집중적으로 풀어주십니다

운전도 마사지도 받으면서 자본적 한번도 없는데 혈이 도는건지 먼지 모르겠지만 잠이 오더라구요..

건마받으면서 근황토크하다가 귀여운 취향을 알았는데ㅋㅋ 스폰지밥을 정주행중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나름 학창시절 좋아했던 프로그램인데 저는 도라에몽을 좋아했던지라 정주행한적이있는데

공감도 되고 귀엽기도 했네요ㅋㅋ 정말 목소리에서 부터 애교도 있고 너무귀엽습니다

이제 ㅅㅅㅇ 타임 일단 오일부터 틀립니다 제 취향저격을 제대로 할만큼

온몸이 젖을정도로 간질간질하게 온몸에 뿌려줍니다 보통 점성이 조금 있는 오일을 쓴다면

여기는 거의 물에 가까운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엄청 부드럽습니다

ㅅㅅㅇ 후기보고 달려왔는데 역시나가 역시였습니다

창원에 10군데 이상은 다녀봤는데 가게마다 교육이 틀리겠지만

매니저마다 다르겠죠? 제니님은 별5개중 9개는 주고 싶네요 (나머지 1개는 몇번 더 가보고^^*)

건마 마사지 포인트도 잘아시는것같았지만 어디부분을 건드려야 콜라먹은 북극곰마냥 부르르될지

알고 건드는것 같았습니다.. ㅎㄷㄷ 아직 기억에 잊혀지지가 않는데 정말 너무좋았습니다

믿고 가셔도 됩니다만 제가 가고싶을때 못갈까바 너무 겁나네요ㅋㅋ

후기를 쓰면서도 걱정되지만 한번 써봣네요

이번 후기는 자세한 수위나 외모 몸매 언급안하겠습니다

답답하실수 있겠지만 직접 가보세요 후회도 안합니다

내상 걱정 저도 많이 해봤죠 그냥가세요^^*